 [취미] 길거리 공연(pop) 하실 분 구합니다 |
 
|
| 진경 2013-09-18 02:52 추천:0 조회:4248 | |
|
|
|
|
* 소개 안녕하세요~ 서울에서 길거리 공연 같이 하실 바이올린 or 비올라 and 첼로 멤버를 구해요. 클래식을 할 건 아니구요, 대중음악을 할 거에요. (연주곡 괜찮은 것 있으면 얼마든지 할 용의가 있어요. 기타와 함께하는 현악 4중주 공연하면 무지 재밌을 것 같아요) 팀 구성은 피아노, 젬베or카혼(타악기), 기타치는 남자 보컬이구요 멤버 나이대는 20대 중후반 입니다. 여!기!에! 현악기 파트를 추가하고 싶어요. 대중음악에서 현악기는 보통 들어가지 않지만, 바이올리니스트와 팀을 짜서 잠깐 활동한 결과, 굉장히 만족스러웠어요. 반응도 좋고, 신선한 느낌도 들구요. 팀의 정체성을 맡는다고나 할까! 저는 팀에서 보컬과 기타를 맡고 있습니다. 기타는 구인 될 때까지만 제가 노래와 같이 할 예정이구요, 저는 데미안 라이스, 제임스 므라즈, 미카, 이문세, 이적, 윤종신, 강현민(러브홀릭), 이승열을 좋아합니다. 밴드는 마룬파이브, 넬, 콜드플레이, 뮤즈, 스타세일러, 제트, 위저 등이 있구요. (피아노 치는 친구는 인디 음악과 옛날 가요들을 좋아합니다.) 밴드 활동을 취미로 몇 년 하다가 길거리 공연의 매력에 빠졌습니다! 정기적으로 같이 할 현악 멤버를 구해요! * 했던 곡들 아무래도 현악 파트가 없는 노래들을 많이 하게 되는데요, 그래서 나름의 간단한 편곡을 거쳐 공연을 해왔습니다. 바이올린과 함께 했던 노래들은.. Coldplay - Viva da liva, Mika - Happy ending, 이문세 - 옛사랑, 윤종신 - 고속도로 로망스 Maroon5 - Misery, 알렉스 - 화분, 10cm - 사랑은 은하수다방, 어반자카파 - 커피를 마시고, 델리스파이스 - 고백 그리고 자작곡(이래봤자 한 곡이지만..) 등입니다. 바이올린 없이는 이적 - 그땐 미처 알지 못했지, 강현민 - 늘 등을 했었구요 바이올린, 비올라 분이 맡으실 파트는 주로 밴드관점으로 말하자면 간주에서의 일렉기타, 피아노 쏠로 등이 되겠구요 첼로 분은 베이스겠죠?! 데미안 라이스나 제이미 스캇 노래에서의 첼로연주는, 크.... 생각만 해도 좋네요. 그 외 각 노래 별 어울리는 멜로디를 멤버들과 함께 찾아 연주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 자격 우선 위에 열거한 아티스트, 뮤지션을 좋아하면 제일 좋겠구요! 취향을 서로 맞춰갈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전공생!!! 이시면 저희가 너무 황송하오나 관심 있으시다면 뭐 저희를 채찍으로 후려치며 가르치며 하셔도 되구요.. ㅎㅎ 저희 멤버들도 다 취미로 하는 거라 함께 맞춰 나가실 분이면 좋겠어요. 즐겁게 같이 하실 분!!! 실력은 음... 바이올린, 비올라는 Mika - Happy ending 후반에 드르르르르르 하는 쏠로를 하실 정도면 충분합니다!! 첼로는 어..... ㅠㅠ 와주시면 감사합니다... 일주일에 한 번 연습과 공연을 할거구요, 아마 토요일이 될 것 같습니다. (협의) 아무래도 악보 없는 곡을 많이 하기에 곡에 어울리는 멜로디를 만드실 수 있어야해요. (대충 하셔도 다 어울리더라고요 ㅎㅎ 같이 했던 바이올리니스트 친구들도 다 취미, 비전공생들이었어요) 정리하면, 주 1회 참여 가능에 1. 악보 없는 곡 멜로디 창조(라고 하면 거창하지만;) 2. 취향이 맞는, 열심히 즐겁게 같이 하실 분 + 3. 뛰어난 외모(.....) 이 중 2가지 이상 해당하시는 분! ㅎㅎㅎㅎ입니다. 나이 불문, 성별 불문이고, 위 조건 중 3번에 해당하시는 분과 사유 재산은 많으실수록 우대해드립니다......(ㅡㅡ;;;;;;;;;;) 뭐... 저희도 뛰어난 뮤지션이 아니고 정말 취미로 하는 사람들이니 부담없이 연락 주시면 좋겠습니다! 연락은 카톡 아이디 thad35jk 로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더 궁금한 점 있으시면 부담없이 문의 주세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