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콰트라 브라체’ 음악회 갔다오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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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흠  2005-01-30 (일) 03:07 추천:0 조회:9137 203.xxx.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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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눈이 날려서 못가는거 아닌가 했는데요. 천안에서 서울까지 다녀온 보람이 있습니다. 특히 샤콘느 잘 들었구요. 기차에서 오며 가며 비올라부케2에 있는 음반을 몇번이나 들었는지 모릅니다. 추운 날씨에도 좋은 공연 들려주신 이중오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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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tsche!
2005-01-30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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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오셨는데 제가 경황이 없어서 뵙지도 못했네요.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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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ola
2005-02-05 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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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tsche! 님~ 요즘 방학 막바지라 덩달아 이것저것 챙기느라 애들 때문에 29일 연주회를 까맣게 잊고 있으니 죄송해서 어떻해요.. 자주 있는 연주회도 아니고 이번 창단 연주회는 꼭 보고 싶었는데.. 너무 아쉽네요. 얼마나 좋았을까 음반으로 대신하며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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