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비올라 수석, 장중진 비올라 독주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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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rina  2010-05-03 (월) 17:47 추천:0 조회:21311 120.xxx.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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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251회 하우스콘서트 일시: 5월 15일 (토) 7시 출연: 장중진(Viola). 김헌재(Piano) *** The House Concert에 찾아오시는 방법은 홈페이지(http://www.freepiano.net)를 확인하세요! *** 프로그램 Max Bruch (1838~1920), Romanze in F major Op.85 Darius Milhaud (1892~1974), Viola Concerto No. 1, Op. 108 Ⅰ. Animé Ⅱ. Lent Ⅲ. Souple et animé Ⅳ. Vif Johannes Brahms (1833~1897), Sonata Op.120 No.1 in f minor Ⅰ. Allegro appassionato Ⅱ. Andante un poco Adagio Ⅲ. Allegretto grazioso Ⅳ. Vivace 장중진(Viola) 서울 출생의 장중진은 2006년 4월,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의 수석 비올리스트로 임명되었다. 육영콩쿠르에서의 우승을 통해, 12세의 나이에 서울시향과 협연하며 데뷔 무대를 가졌던 그는 13세가 되던 해인 1981년 도미, 줄리아드 음악원에 입학했다. 이후 필라델피아에 거주하며 템플대학교의 이스터 보이어 음악대학을 거쳐 커티스 음악원에서 바이올린과 비올라 학위를 취득하였다. 장중진은 야샤 브로드스키(Jascha Brodsky)와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의 수석 비올리스트로 은퇴한 조셉 디 파스퀘일(Joseph de Pasquale)을 사사했다. 장중진은 2007년 시즌, 솔로이스트로서 미국 및 동아시아에서의 수많은 리사이틀과 더불어 카네기홀에서의 성공적인 데뷔 무대를 가졌다. 이후, 한국과 중국 상하이를 내한한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의 2008 아시아 투어에서도 협연자로 무대에 올랐으며 그 해 여름 시즌, 사라토가 공연예술센터에서도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와 협연한 바 있다. 실내악에도 많은 열정을 가지고 있는 장중진은 말보로, 브릿지햄톤, 시애틀, 산타페, 페스티벌을 비롯한 세계 각지의 실내악 페스티벌에 참여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엠마누엘 엑스, 예핌 브론프만, 제이미 라레도, 앙드레 프레빈, 므스티슬라프 로스트로포비치, 요요마 등과 같은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함께 연주해왔다. 또한, 1997년 결성된 요하네스 콰르텟의 창단 멤버로 필라델피아의 에티컬 소사이어티와 뉴욕 카네기홀에서 창단 연주회를 하였고, 이후 비평가들의 호평 속에 꾸준히 미국 내 연주를 해왔다. 요하네스 콰르텟은 최근 핀란드 작곡가인 에사-페카 살로넨(Esa-Pekka Salonen)의 신작 “Homunculus”와 미국 작곡가 윌리암 볼콤(William Bolcom)의 8중주곡 “Double Quartet”을 과르네리 콰르텟과 함께 무대에 올라 초연한 바 있다. 연주자로서뿐만 아니라 바이올린과 비올라 파트의 명교수로서도 인정 받고 있는 장중진은 현재 미국 럿거스 대학교의 메이슨 그로스 예술학교와 템플대학교 음악대학 예비학교의 교수로 재직 중이다. 김헌재(Piano) -서울예고 재학 중 도독, 독일 Detmold 국립음대 학사, 석사, 최고연주자과정 최연소 수석졸업 -전 독일 청소년 콩쿠르 입상, 독일 Chopin 국제 피아노콩쿠르 입상, 쇼팽협회 특별상 수상 -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 유망신예 초청연주, Bach 서거 250주년기념 연주, 메시앙 콰르텟 연주, 독일국영 hr,mdr 실황연주 등 베를린, 하노버, 에센 등의 독일 12개 도시 초청연주 -St. Petersburg Kammer Philharmonie Orchester 협연, 미국 New York 음악재단 연주 등 독일 전역과 프랑스, 스위스, 오스트리아, 미국, 일본 등 국내외에서 다수의 연주 -예술의전당 초청으로 김대진 교수와 쇼팽 콘체르토1번 협연(강남심포니), 성남시향(한국을 빛낸 젊은 영웅) 등 다수의 정기연주회 협연 -미국 Philadelphia Orchestra 악장 David Kim과 수차례 듀오연주, Philadelphia 첼로수석 Hai-Ye Ni 와 듀오 초청연주, 자매 첼리스트 김유리(독일 오스나브뤼크심포니 부수석)와 듀오로 활동 중 -예술의전당 귀국독주회 이후 솔리스트와 챔버 뮤지션으로 활동 중, 쇼팽탄생 200주년 기념으로 충남교향악단 제134회 정기연주회와 부산신포니에타 제70회 정기연주회 협연 예정 -현재 서울대학교와 예술의전당 영재아카데미 출강 중 (사사: 윤영미, Nerine Barret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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