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근대의 대표적 수장가이자 실력있는 서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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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5/06/20 | ||
| 이번 경매에는 한국근대의 대표적 수장가이자 실력있는 서예가였던 위창 오세창의 휘호를 비롯해 고암 이응노의 판화 30여점이 경매에 나온다. 또한 2.8 독립선언의 산실이었던 재일본 한국YMCA 회관의 부채상환 기금마련을 위해 1984년에 열린 전시에 나온 남관, 서세옥, 오승우, 서정주 등 사회 각계 원로들이 도자기에 직접 그린 작품도 새 주인을 찾는다. K옥션 관계자는 “이번 온라인 경매에는 270여점, 총액 3억7000여만어치의 작품이 경매에 올려진다”며 “온라인 경매는 일반 경매에 비해 상대적으로 시작가가 낮은 작품이 많아 실속있는 구매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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