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ttersdolf의 제자인 Jan Krtitel Vanhal (1739-1814)은 보헤미아 출신이지만
음악적 배경과 환경은 하이든의 영향을 많이 받았으며 비인악파에 속하며
fast-slow-fast 양식의 작곡기법에 권위자였다.
반할이 남긴 두곡의 비올라 협주곡중 스탠다드 비올라 레파토리로 사랑받는
"C장조 협주곡"은 비올라를 위해 오리지널 작곡 되었으며 1806년 비인에서
초연되었다.
제1악장은 전형적인 "소나타 형식",제2악장은 고전협주곡의 전형적인 빠르기인
adagio탬포속에 D스트링에서의 음역표현에 중점을 두었으며 제3악장은
전반부에 비올라 고유의 가온음자리표(altoclef)보다 높은 음자리표를 사용해서
고음역에서의 테크닉적인 표현에 치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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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hal. "C장조 협주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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