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연주자] Yuri Bashm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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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Yuri Bashmet는 1953년 러시아의 Rostov-on-Don에서
태어나서, 그의 어린 시절을 우크라인의 Lvov에서 보냈다. 그는 18세에 모스크바
예술학교에서 베토벤 중창단 비올리스트 Vadim Borisovsky에게서 이후에는 Feodor
Druzhinin으로부터 배웠다. 이어 모스크바 예술학교에서 가장 어린 나이로 교수직에
임명되었다. 1976년 Bashmet는 Munich에서 국제 비올라 콩쿨에서 일등 함으로써,
그의 국제 경력의 첫 발을 내딛게 되었다. Sony Classic은 그의 첫 음반을 "모스크바의
독주자들의 비올라와 현악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Brahms' Clarinet Quintet and
Shostakovich's Quartet No.13"라는 이름으로 발매하였다.
Yuri Bashmet는 많은 작곡가들에게 그에게 곡을 써 주도록 영감을 불어넣었다. 그는 특히 Alfred Schnittke와 각별하고 건설적인 관계를 유지해왔으며, 1986년 암스테르담의 Concertgebouw에서 그 작곡가의 비올라 협주곡을 초연하였다. 그 작품은 지금까지도 확고한 고전으로 자리를 굳혀오고 있다.
조지안 작곡가 Giya Kancheli의 비올라 협주곡을 비롯하여 Bashmet를 위해 쓰여진 다른 작품들은 베를린 페스티벌에서 초연되었으며, John Tavener의 The Myrrh Bearer, Poul Ruders의 협주곡, Sofia Gubaidulina의 비올라 협주곡은 1997년 4월에 시카고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Kent Nagano와 함께 초연하였다. 그는 또한 1998년 2월에 맨체스터에서 Kent Nagano가 지휘하는 Halle Orchestra와 Gidon Kremer와 함께 Benjamin Britten이 최근에 편곡한 바이올린과 비올라를 위한 더블 협주곡의 세계적 초연을 하였다.
1992년 Bashmet는 새로운 그룹인 모스크바 독주자들과 함께 일하기 시작하였으며, 그 자신이 지휘하였다. 이 그룹은 모스크바 예술학교의 교수들로부터 추천된 음악가들로서 새로운 현악 연주 세대의 정수를 이루는 이들이다. Moscow Soloists는 모스크바, 아테네, 암스테르담, 파리 그리고 런던의 BBC 콘서트에서 열광을 받아왔다.
그는 암스테르담의 Concertgebouw와 Milan의 La Scala을 포함한 수많은 메이저 콘서트 홀에서 솔로 리사이틀을 한 최초의 비올리스트이다. 그는 Sviatoslav Richter와 함께 여러 차례 모습을 드러냈으며, Natalia Gutman, the Borodin Quartet, Gidon Kremer, Viktoria Mullova, Mstislav Rostropovich, Maxim Vengerov와 같은 수많은 뛰어난 예술가들과 함께 chamber music을 공연하였다.
그는 Berlin Philharmonic, Royal Concertgebouw, Boston Symphony, Chicago Symphony, Montreal Symphony, Los Angeles Philharmonic, London's Philharmonia Orchestra와 같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오케스트라와 함께 연주회를 가졌다.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1993년 Barbican에서 Yuri Bashmet 페스티벌 콘서트를 4차례 가졌다. Bashmet는 1998년 Bath International Festival에서 "International Artist in Residence"가 될 것이다.
(자료출처 http://www.sonyclassic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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