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예매바이올리니스트 피호영, 첼리스트 송영훈이 선사하는 <현으로 그린 낭만>이 오는 9월 28일 오후 7시3…"/> 티켓예매바이올리니스트 피호영, 첼리스트 송영훈이 선사하는 <현으로 그린 낭만>이 오는 9월 28일 오후 7시3…"> 티켓예매바이올리니스트 피호영, 첼리스트 송영훈이 선사하는 <현으로 그린 낭만>이 오는 9월 28일 오후 7시3…"> 가을연주회 | 현(鉉)으로 그린 낭만 > 사고팔고 - 이윰빌더

가을연주회 | 현(鉉)으로 그린 낭만 > 사고팔고

본문 바로가기

사고팔고

d47b6e49a5b044c93b9e76d762c749d3_1736024676_7463.jpg
 

[삽니다] 가을연주회 | 현(鉉)으로 그린 낭만

profile_image
조미연
2001-09-12 21:17 5,676 0

본문

2001928일 (금) 오후 7:30 예술의 전당 음악당에서 열리는 피호영 & 송영훈의 "현(鉉)으로 그린 낭만" 티켓을 10%  할인판매 합니다. 각 좌석 모두 할인이 되며 좋은 좌석으로 우선 배정해 드립니다.



바이올리니스트 피호영, 첼리스트 송영훈이 선사하는 <현으로 그린 낭만>이 오는 9월 28일 오후 7시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개최된다. 독주와 협연 뿐 아니라 실내악단 연주자로서 왕성한 연주 활동을 펼치고 있는 중견 바이올리니스트 피호영과 젊은 첼리스트 송영훈이 브루흐, 드보르작, 브람스 협주곡을 연주, 낭만적인 선율과 가을 밤의 정취가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무대가 될 것이다.

예술의전당이 선사하는 로맨틱 콘체르토 시리즈
'로맨틱 콘체르토 시리즈(Romantic Concerto Series)'는 낭만주의 시대의 대표적인 협주곡을 연주하는 레퍼토리 기획 프로그램. 차별화된 관객 기호에 맞춰 협주곡과 낭만주의 음악을 좋아하는 클래식 애호가들을 위한 공연으로 지난 5월 25일 피아니스트 김대진의 '건반위에 그린 낭만'으로 서막을 화려하게 열었다. 슈만, 그리그,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 3곡을 한 무대에서 연주, 국내 연주자로는 드물게 2,000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는 등 폭발적 반응을 이끌어냈다. 두 번째 무대로 개최되는 피호영, 송영훈의 <현으로 그린 낭만>은 브루흐, 브람스, 드보르작의 협주곡 3곡을 한 무대에서 연주하게 된다.

중견 바이올리니스트 피호영과 젊은 첼리스트 송영훈의 첫 협연 무대
뛰어난 해석력과 서정적인 연주로 국내 음악계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중견 바이올리니스트 피호영과 탁월한 테크닉과 개성있는 연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젊은 첼리스트 송영훈이 무대에서 처음 만난다. 국내외에서 활발한 연주 활동을 펼치며 차세대 연주자로 일찌감치 주목받고 있는 송영훈을 눈여겨보던 피호영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첫 만남이 성사되었으며 브람스의 '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2중 협주곡'을 통해 그들만의 앙상블을 선사할 예정이다.

중견 바이올리니스트 피호영
독주와 협연뿐 아니라 '비르투오조 현악 4중주단'의 리더로 활동하며 실내악에도 힘써온 피호영은 올들어 서울 및 지방 6개 교향악단과 함께 바흐, 모차르트, 베토벤, 멘델스존, 브루흐, 브람스의 명협주곡 시리즈를 갖는 등 왕성한 연주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서울대 음대를 졸업하고 프랑스 정부 국비 장학생으로 프랑스로 건너가 파리 국립 고등음악원과 파리 에꼴 노르말 음악원 실내악 과정을 수석 졸업하였으며 스위스 베른 심포니 오케스트라, 서울시향, 코리안심포니, 등 국내외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무대에서 실력을 인정 받았다. 서울시립교향악단 수석주자와 코리안심포니 오케스트라 악장 역임, 중앙일보 콩쿠르와 동아일보 콩쿠르 심사위원을 역임하였으며 실내악 운동에도 힘을 기울여 비르투오조 현악 4중주단을 창단하고 리더로서 활동해왔다.

젊은 첼리스트 송영훈
서정적이면서도 개성있는 연주, 잘 생긴 외모와 세련된 무대 매너가 돋보이는 첼리스트 송영훈은 독주와 협연 뿐 아니라 금호현악사중주단, 잉글리쉬 챔버 오케스트라 등 실내악단에서도 왕성한 연주 활동을 펼치고 있다. 5살에 첼로를 시작하여 11살에 서울시향과의 협연으로 데뷔하였으며 13살에 미국으로 건너가 줄리어드에서 수학하였다. 줄리어드 재학 시절 필라델피아 챔버 오케스트라, 뉴욕 챔버 심포니와의 협연을 통해 재능을 인정받았고, 세계적인 첼리스트 요요마와 린 하렐을 길러낸 챠닝 로빈스를 사사하면서 첼리스트의 기반을 다졌다. 졸업과 함께 '최고 예술상 리더쉽'을 수여 받은 송영훈은 1993년 챠닝 로빈스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세계적인 첼리스트 랄프 컬슈방과 영국에서 수학하였고 1996년에는 세계적인 매니지먼트사인 ICM과 활동을 시작하면서 '세종 솔로이스츠'의 멤버로 활약하는 등 독주자, 협연자, 실내악 연주자로서 독자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하고 있다.

두 남자가 현으로 그리는 가을의 낭만
이번 공연은 가을 밤에 가장 잘 어울리는 낭만적이고 서정적인 레퍼토리를 선곡하였다. 낭만주의 시대를 풍미한 세 명의 작곡가 브루흐, 드보르작, 브람스의 명협주곡을 한 무대에서 만날 수 있다. 3대 바이올린 협주곡으로 꼽히는 브루흐의 '바이올린 협주곡 1번 g단조', 가장 유명한 첼로 협주곡 중 하나인 드보르작의 '첼로 협주곡 b단조', 대표적 현악기인 바이올린과 첼로의 완벽에 가까운 하모니를 감상할 수 있는 브람스의 '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2중 협주곡 a 단조'가 연주되며 지휘는 정치용, 연주는 서울시 교향악단이 맡았다.  
연주 후에는 실황을 담은 테이프를 관객들에게 무료로 우편 발송할 예정이어서 공연장의 감동을 집으로까지 가져갈 수 있다. 입장권을 구매한 모든 관객에게 피호영·송영훈의 '현으로 그린 낭만' 공연 실황이 담긴 CD를 증정하며 선착순 500명까지는 김대진의 '건반위에 그린 낭만' 공연 실황 CD도 증정할 예정이다. 공연장을 찾은 관객은 따로 마련된 데스트에 자신의 주소를 잊지 않고 남겨 놓기만 하면 된다.

Cello Society Website ( http://www.cello.co.kr )에 가 보시면 연주회 소개와 연주자 소개, 포토갤러리 등을 마련해 두었습니다. 내용을 참고하시고 첼로의 깊이를 느낄 수 있는 연주회, 놓치지 마세요.



:: 문의 - webmaster@cello.co.kr

:: 자세한 정보는 Cello Society Website ( http://www.cello.co.kr ) 에서 확인하세요.

댓글목록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379 건 - 23 페이지
번호
제목
글쓴이
이혜민
2001-12-30
48
m.s.r
2001-12-29
3,840
m.s.r
2001-12-29
47
최병철
2001-12-12
4,258
최병철
2001-12-12
46
Juyeun
2001-12-07
4,125
Juyeun
2001-12-07
45
진동근
2001-12-04
5,110
진동근
2001-12-04
44
백민정
2001-11-13
4,180
백민정
2001-11-13
43
김지영
2001-11-10
3,882
김지영
2001-11-10
42
윤성렬
2001-10-15
4,130
윤성렬
2001-10-15
김세민
2001-09-26
40
김지은
2001-09-19
4,241
김지은
2001-09-19
조미연
2001-09-12
김지호
2001-08-21
37
송호철
2001-08-06
4,436
송호철
2001-08-06
김민영
2001-07-09
이뿐애
2001-07-04
게시판 전체검색
상담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