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에 구멍 뚫은 악기 얘기 > 질문답변 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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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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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에 구멍 뚫은 악기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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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모보노
2001-07-06 09:19 7,371 1

본문

이런 주제에 대해 논쟁을 많이 하는 것 같아요 - 비올라 교육가 중에도. 아에 처음부터 비올라 배우구나 이니면 바이올린의 기초 기법을 익힌 후 비올라를 집는 것은 아무리도 양면에 장단점 있겠습니다. 하지만 8살이면 약간 어린 나이죠? 악기분제도부터 살펴보면....
건데 최근 소리 제대로 내지 못하는 사이즈가 작은 비올라를 위한 어떤 획기적인 해결책의 아이디어가 발전되었음을 아셨습니까?  (지난달 2001년 6월호 한국 스트라드지 - 비올라 특집- 에서 관련돤 기사 나왔는데) \"심장에 구멍을 뚫은 비올라\"라는 제목으로 (p.120 참조).... 아이디어의 핵심은 - 악기 앞판에다 브리지의 오른 발밑에 구멍을 맏들어 브리지와 사운드포스트 고정시켜 (결과 브리지가 직접 뒷판에 연결됨) 작은 비올라의 답답하고 맹맹한 소리 문제에서 해방된다는 얘기입니다. 아마도 아직 한국 악기사에서 이렇게 해주는데 없을은지 모르겠지만 기사를 참고하시고 - 비싸지 않는 악기를 갖고 한번 수리 잘하는 기술자에거 부탁했으면 어떻까요? 시도할만하죠?

이 외에 비올라와 초보자의 나이 문제에 대해 말하자면, 대표적인 연주자 겸 교육가로써까지 인정을 받은 노부코 이마이의 의견에 의하면 반드시 바일롤린부터 시작해야 하고.... 그로므로 학생들에게 왠 손 기교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현악기계에 대한 훨씬 더 넓은 바탕과 지평을 소개해주는 것이라 주장합니다. (물론 다르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겠죠).
Omobono.

댓글목록1

레이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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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붐
2019-01-23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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