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이 풀어졌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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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숙희 2004-02-20 (금) 04:37 추천:0 조회:5803 63.xxx.2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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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현이 튜닝 중 갑자기 느슨해지더니 풀어져 버렸어요. @.@ 어찌나 놀랐던지 당황해서 수습이 안되더라고요. 가까스로 페그 감아서 튜닝을 한다고는 했는데 영... ㅠ.ㅠ 튜너를 쓰는데도 음을 잡기가 쉽지 않네요. 보조 조율기 4개를 모두 달았는데, 연습하다보면 쇠가 떨리는 소리가 들려요. 아무래도 보조 조율기에서 나는 소리 같은데 어찌해야 될지??? 현재는 4줄 모두 도미넌트로 쓰고 있고요 1,2번 현이 나빠서 한번 바꿔 끼운거예요. 그런데, 님들께서 올리신 글을 보니 1번은 오브리가토가 좋다고 하셔서 개인적으로 주문하여 바꿔 볼까도 생각 중인데요. 제가 교체를 해야 되는건가요? 으~~ 악기 하나 배우는게 왜 이리 머리속이 복잡한건지 모르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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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mrose35
2004-02-21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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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보조 조율기 때문에 소리가 난다면.. 보조 조율기를 사용하지 않는게 좋을것 같네요. 1,2번 현이 나빠서 바꾼다는게.. 현의 질이 떨어져서 바꾼다는건지.. 소리가 맘에 안들어서 그런건지..모르겠네요. 소리가 맘에 안들면.. 다른 음색의 선을 고름 될꺼구요.. 현이 나쁜것 보단.. 현이 오래되거나 낡아서 그런건 아닐까요? 무작정 선을 바꾸는것 보단.. 여러모로 생각한 후에 결정하는것도 괸찮을 것도 같네요. 그리고.. 악기를 그을때 잡음이 나는건.. 보조 조율기 때문에 그러는것도 있구요.. 너트나.. 팩에 이상이 있을 수도 있고.. 브릿지나.. 뭐..기타등등의 원인으로 잡음이 나느경우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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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숙희
2004-02-24 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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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알겠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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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ㅅ;;
2005-01-08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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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 조율기를 빼는게 좋을듯,,, 그리고 1번선 외에는 보조조율기가 그다지 필요 없다고 하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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