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 윤이상, 비올라와 피아노를 위한 이중주


2011-03-18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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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출신의 세계적 작곡가 윤이상은 총 세곡의 비올라를 위한 작품들을 남겼다.
1976년에 작곡된 “비올라와 피아노를 위한 이중주” ,1979년 작곡된 “비올라, 오보에,
그리고 하프를 위한 소나타” 그리고 1988년 작곡된 “두대의 비올라를 위한 내성(內聲)” 이다.
세 작품 모두 높은 평가속에 중요 현대 비올라 레파토리로 다뤄지고 있으며 독일과
일본의 "윤이상 협회"를 통해 음반화 작업이 진행중이다.
이 음반은 지난 2008년 독일 윤이상협회에서 발매한 "윤이상 기악 작품 시리즈" 음반에
수록되어 있으며 국내에도 비교적 알려진 독일 비올리스트 헤르트무트 로데에 의해
연주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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