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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올리스트 오순화 서울예고 1년 재학 중 미국으로 건너가 메도우 마운드 섬머스쿨과 줄리아드 프리컬리지를 거쳐 줄리아드 음대 및 동 대학원에 마가렛 파디와 폴독터 교수를 사사했으며 장학생으로 졸업하였고 독일 뮌헨R, 스트라우스 콘서바토리움에서 M.A 로데 교수의 연주 조교로 활동하기도 하였다. 이미 유학시절 AMTL 콩쿨을 비롯해 그레이트 넥 영아티스트 콩쿨, 줄리아드 바하 콩쿨, 베를리오즈 콩쿨 등을 석권하는 등 두각을 나타냈으며 링컨센터, 카네기 리사이틀홀, 독일 뮌헨, 일본 오사카, 교토 등지에서 여러 차례의 연주를 가져 두드러진 비올리스트로서 입지를 굳혔다. 또한 국내에서도 꾸준히 독주회를 열어 오고 있으며 서울시향, KBS 교향악단, 바로크 합주단, 부산 시립 교향악단, 줄리아드 심포니, 상해 교향악단, 슈투트가르트 챔버 등 국내외 오케스트라와 여러 차례 협연 하였다. 현재는 실내악 그룹 '코리안 솔로이스츠'의 멤버와 비올라 전문계간지인 '올라 비올라'의 발행인으로 또 '올라 비올라 사운드' 음악감독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한국 예술종합학교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면서 후배 비올리스트 양성에 각별히 전념하고 있다.
* 피아노 Tatiana Goncharova Tatiana Goncharova는 러시아 태생의 피아니스트로써 화려한 솔리스트이자 뛰어난 감각의 앙상블 파트너다. Philadelphia Inquirer지에서 '뛰어난 음악성'을 인정 받았으며 Washington Post지에 의해 화려한 경력의 문턱에 서있는 음악가로 평가되었다. 아스펜 음악 페스티벌, 링컨센터의 모짜르트 페스티벌, 카라무어와 라비니아 뮤직 페스티벌, 프랑스의 몬티펠러 뮤직 페스티벌 등에 참여했다. 바이올리니스트 Pinchas Zuckerman과는 2003년 도쿄에서 열린 익스프레스 오브 자펜의 특별 이중주 연주회를 하는 등, 수많은 연주를 펼쳤다. Goncharova는 현재, 캐나다의 National Arts Center Young Arists Program, 뉴욕 Manhattan School of Music의 Pinchas Zukerman Performance Program, 음악학교의 대입 과정의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그녀는 Astral Artistic Services와 Piatigorsky Foundation에 가입되어 비전통적 무대에서도 클래식음악을 연주하고 있다. Olga Koussevitzky Piano Competition의 수상자이고 줄리어드 음대, Manhattan School of Music, Moscow Conservatory 등에서 학위를 받았으며 Leon Fleisher, Yoheved Kaplinsky, Eugene Malinin등의 저명한 음악가들과 학업을 같이 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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