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어보시고 답글 좀 주세요...
홍숙희
2002-11-23 02:35
4,535
1
본문
제 비올라가 처음 살때 부터 PEG가 이상하거든요.
너무 뻑뻑해서 감기가 굉장히 힘들었어요.
이런 문제는 습기 때문인가요?
여긴 L.A.라서 다습한 지역이 아니라 습기제거제는 쓰질 안았거든요.
혹시 이게 제 관리소홀인지요?
그리고 또 하나는 현을 새로 갈은건 처음샀을때였지만 본격적으로
시작한건 사실 올 9월이거든요. 근데 벌써 G현이 완전히 풀렸고 게다가
끊어지려는 조짐마저 보이는데요 원래 이렇게 빨리 현을 교환해야 되는건가요?
제가 쓰고있는 현은 도미넌트예요.
답글 좀 남겨주세요. 꾸벅(--)(__)
너무 뻑뻑해서 감기가 굉장히 힘들었어요.
이런 문제는 습기 때문인가요?
여긴 L.A.라서 다습한 지역이 아니라 습기제거제는 쓰질 안았거든요.
혹시 이게 제 관리소홀인지요?
그리고 또 하나는 현을 새로 갈은건 처음샀을때였지만 본격적으로
시작한건 사실 올 9월이거든요. 근데 벌써 G현이 완전히 풀렸고 게다가
끊어지려는 조짐마저 보이는데요 원래 이렇게 빨리 현을 교환해야 되는건가요?
제가 쓰고있는 현은 도미넌트예요.
답글 좀 남겨주세요. 꾸벅(--)(__)
댓글목록1
Bratsche님의 댓글
제 답변이 명제가 아니며 다만 경험상 느낀점을 피력해
드리는것이므로 다른분의 의견과 다소 다를수 있습니다.
악기 Peg 문제는 예측하신대로 기온탓일것 같습니다.
악기에 따라 약간의 기온변화에도 민감한 경우를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경우 Peg에 바르는 약(대부분의 악기점에서 판매)을
구입하신뒤 Peg을 악기에서 분리한 상태에서 스트링이 감기는
부분에 약간 발라주시뒤 다시 스트링을 감으시면 해결 됩니다.
가장 좋은 악기 관리법은 연주하지 않을때는 반드시 케이스안에
넣어두세요.
스트링 문제는 도미넌트의 경우 종종 불량품이 발견되는데
홍숙희님의 스트링의 경우가 이에 해당하지않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