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ta ~ 비올라 소나타/ Holst ~ Lyric Movement


2001-03-16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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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안녕하세요?
전 최근 이 곳에 참여 많이 못하게 됐구만...
앞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얼마전 두 가지 악보를 구입했는데 ~
하나는
Nino Rota의 비올라 소나타 (Schott 2000년)
그리고
Gustav Holst의 Lyric Movement. (Oxford Universit7y Press 1984년)
전자는
현대 이태리 작곡자인 '로타'(1911-1979년)는 주로 대중음악과 영화 음악의 작품으로 많이 아릴게 되지만
그의 '클래식' 음악 중 제가 예날에 현악 사중주를 한번 들어 본 적 있습니다.
비올라와 피아노를 위한 G장조의 소나타는 1934년(1970년 개정)에 William Primrose에게 헌정한 4악장으로 구성
(연주 시간 한 14분 정도) 되는 전통의 양식의 곡입니다. 곡을 초견해 봤더니 과도적으로 심각하지 않으면서
해삭하기나 듣기가 그렇게 쉽고 거벼운 편도 아닌 것 같습니다. 기법적으로는 왼손의 독특한 double-stop 악절과
활 가교도 도전을 주는 부분도 있습니다. (조금 더 연습해서 또 보고를 준비하겟습니다)
후자는
영국의 20세기 초반의 대표적인 작곡가 Gustav Holst (1874-1934년)의
비올라와 챔버 오케스트라를 위한 Lyric Movement (1933년에 Lionel Tertis를 위해
쓴 10분의 곡)은 Holst의 마지막 완성된 작품이라 합니다. 전체적으로 말하자면
그가 선호하는 음악의 표현인 영국 민요와 전원 풍경을 묘사하는 분위기가 나타냅니다.
피아노 반주와의 연주해도 효과적이고 부담이 되지 않은 짧은 리사이틀 곡이 될 겁니다.
(혹시 이 두 곡을 저보다 잘 익힌 분의 의견도 들려주었으면 좋습니다 ~
우리 Bratsche시는요?)
오모보노
전 최근 이 곳에 참여 많이 못하게 됐구만...
앞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얼마전 두 가지 악보를 구입했는데 ~
하나는
Nino Rota의 비올라 소나타 (Schott 2000년)
그리고
Gustav Holst의 Lyric Movement. (Oxford Universit7y Press 1984년)
전자는
현대 이태리 작곡자인 '로타'(1911-1979년)는 주로 대중음악과 영화 음악의 작품으로 많이 아릴게 되지만
그의 '클래식' 음악 중 제가 예날에 현악 사중주를 한번 들어 본 적 있습니다.
비올라와 피아노를 위한 G장조의 소나타는 1934년(1970년 개정)에 William Primrose에게 헌정한 4악장으로 구성
(연주 시간 한 14분 정도) 되는 전통의 양식의 곡입니다. 곡을 초견해 봤더니 과도적으로 심각하지 않으면서
해삭하기나 듣기가 그렇게 쉽고 거벼운 편도 아닌 것 같습니다. 기법적으로는 왼손의 독특한 double-stop 악절과
활 가교도 도전을 주는 부분도 있습니다. (조금 더 연습해서 또 보고를 준비하겟습니다)
후자는
영국의 20세기 초반의 대표적인 작곡가 Gustav Holst (1874-1934년)의
비올라와 챔버 오케스트라를 위한 Lyric Movement (1933년에 Lionel Tertis를 위해
쓴 10분의 곡)은 Holst의 마지막 완성된 작품이라 합니다. 전체적으로 말하자면
그가 선호하는 음악의 표현인 영국 민요와 전원 풍경을 묘사하는 분위기가 나타냅니다.
피아노 반주와의 연주해도 효과적이고 부담이 되지 않은 짧은 리사이틀 곡이 될 겁니다.
(혹시 이 두 곡을 저보다 잘 익힌 분의 의견도 들려주었으면 좋습니다 ~
우리 Bratsche시는요?)
오모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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