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ㅡ.ㅡ


2001-06-22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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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오늘 제가 너무 늦게와서 정말 죄송합니다. 좋은 표를 구해드려야 하는데, 제가 늦은 바람에 일행이 따로 앉아야 하는 사태까지... 어찌 사죄를 드려야할지 모르겠네요. 오늘 차도 많이 막히고, 저도 일이 좀 있어서, 예상보다 늦어졌거든요. 아... 암튼,,,, 제가 어떤분하고 통화를 했는지, 누구누구에게 표를 드렸는지도 정신이 없어서 생각이 나질 않지만, 모든 분들께 너무 죄송합니다.
오늘 오셨다가 인사만 나누고 가신 젊은 남자분(이름이 어떻게 되시는지...^^;;)도 계셨고, 정신없는 저의 모습을 안쓰러이 보시던 몇몇 분들도 계셨구요... 아무튼, 정말 정신없는 하루였네요. 거짓말 조금 더 보태서 말하면 100통의 전화를 받은것 같아요. 하하... 지금이야 웃고 있지만, 당시에는 얼마나 당황하고 긴장하고 속이 타던지... 게다가 음악당 옆 주차장에는 주차도 못하고 미술관주차장에 하고선 부리나케 뛰어오느라 더 정신이 없었거든요. 휴.. 변명같지만, 저도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음을 이해해주시며 너그러이 용서해 주세요.
내일 표를 신청하신 분들은 이수현님께 표를 받으시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아래 유포니아에서 신청해주신 분들께는 죄송하네요. 제가 출발하기 전에 마지막으로 확인을 한번 해야하는데 그냥 나왔어요. 내일 표는 여유가 좀 있으니까 내일 이수현님께 부탁을 하심이 좋을듯 합니다. 저는 내일 가게 될지 아니면 쓰리테너에 가게될 지 잘 모르겠네요.
앞으로는 좀 더 잘 해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저때문에 고생많이 하신 여러분께 다시한번 사과드립니다. 에구에구....
오늘 오셨다가 인사만 나누고 가신 젊은 남자분(이름이 어떻게 되시는지...^^;;)도 계셨고, 정신없는 저의 모습을 안쓰러이 보시던 몇몇 분들도 계셨구요... 아무튼, 정말 정신없는 하루였네요. 거짓말 조금 더 보태서 말하면 100통의 전화를 받은것 같아요. 하하... 지금이야 웃고 있지만, 당시에는 얼마나 당황하고 긴장하고 속이 타던지... 게다가 음악당 옆 주차장에는 주차도 못하고 미술관주차장에 하고선 부리나케 뛰어오느라 더 정신이 없었거든요. 휴.. 변명같지만, 저도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음을 이해해주시며 너그러이 용서해 주세요.
내일 표를 신청하신 분들은 이수현님께 표를 받으시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아래 유포니아에서 신청해주신 분들께는 죄송하네요. 제가 출발하기 전에 마지막으로 확인을 한번 해야하는데 그냥 나왔어요. 내일 표는 여유가 좀 있으니까 내일 이수현님께 부탁을 하심이 좋을듯 합니다. 저는 내일 가게 될지 아니면 쓰리테너에 가게될 지 잘 모르겠네요.
앞으로는 좀 더 잘 해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저때문에 고생많이 하신 여러분께 다시한번 사과드립니다. 에구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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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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