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ing ensemble카페에서


2001-09-22 13:55
6,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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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안녕하세요..
드디어 여러분들의 도움으로 회원이 100명이 되었습니다.
회원이 한 1000명 정도 되면 시골 한적한 동네에서 가을 하늘을
수놓으며 정팅을 하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봅니다.
악기를 전공하시는 분들은 모여서 별빛 아래서 연주도하고 없으
신분들은 감상도 하고 얘기꽃도 피고 그러면 참 좋을 것 같습니
다. 그뿐이겠습니까 귀뚜리 소리도 있고 베짱이며 사슴벌레도 더
러는 장수하늘소도 날아들고 어쩌다보면 노루도 오소리도 지나며
부엉이 소쩍새소리며 온갖 미물들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면 대 교
향곡이지요.
서치라이트와 화려한 무대, 고급 의자가 있지는 않지만 가끔은
반딧불이도 날아들고 달빛과 별빛이 반짝이고
무대는 잔디와 잡풀들이 있고 의자는 신문지도 좋고 박스며 돗자
리도 좋고 그냥 흙에 앉아있을 수도 있고 이것이 동심이라면 동
심 그저 자연과 더불어 영혼이 맑아진다 생각하면 그런 하루라면
그래도 행복한 하루가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렇게 자연과 더불어 하루를 보낼 수 있다면 그것도 선택받은
당신의 멋진 하루가 될 것 같은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머지않은 날에 이런 기회를 만들까 합니다.
비올라 하시는 회원이 부족하니 여러분들이 많이 회원이 되주세요.
http://cafe15.daum.net/_c21_/home?grpid=1Twb
string ensemble 주인입니다.
山流
드디어 여러분들의 도움으로 회원이 100명이 되었습니다.
회원이 한 1000명 정도 되면 시골 한적한 동네에서 가을 하늘을
수놓으며 정팅을 하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봅니다.
악기를 전공하시는 분들은 모여서 별빛 아래서 연주도하고 없으
신분들은 감상도 하고 얘기꽃도 피고 그러면 참 좋을 것 같습니
다. 그뿐이겠습니까 귀뚜리 소리도 있고 베짱이며 사슴벌레도 더
러는 장수하늘소도 날아들고 어쩌다보면 노루도 오소리도 지나며
부엉이 소쩍새소리며 온갖 미물들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면 대 교
향곡이지요.
서치라이트와 화려한 무대, 고급 의자가 있지는 않지만 가끔은
반딧불이도 날아들고 달빛과 별빛이 반짝이고
무대는 잔디와 잡풀들이 있고 의자는 신문지도 좋고 박스며 돗자
리도 좋고 그냥 흙에 앉아있을 수도 있고 이것이 동심이라면 동
심 그저 자연과 더불어 영혼이 맑아진다 생각하면 그런 하루라면
그래도 행복한 하루가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렇게 자연과 더불어 하루를 보낼 수 있다면 그것도 선택받은
당신의 멋진 하루가 될 것 같은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머지않은 날에 이런 기회를 만들까 합니다.
비올라 하시는 회원이 부족하니 여러분들이 많이 회원이 되주세요.
http://cafe15.daum.net/_c21_/home?grpid=1Twb
string ensemble 주인입니다.
山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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