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이라 다 바쁘구.... > 자유 토크박스

지난 한 달 동안 정말로 진짜로 바빴습니다. 제 "부업"인 음악으로 인해서 그렇고 "주업"으로도 그랬습니다. 드뎌 다시 이곳에 오래만에 글 좀 올리려고..... 건데 봤더니 이제 "공식적" 회원이 아닌 저 같은 놈이 안된다고 (10월말서부터인가?) 그래서 어쩔 수없이 등록하고 쓰게 되었습니다 (부끄럽게도 옆에 있는 "환영" 정보를 보면  - 오모보노 - point: OO!! 이라는 게 기분이 좀 나프게 하는 것이지만!

어제 수능 분표 공개되었는데 이제부터 아이들이 원서 쓰느랴 정신없이 바뻐지겟네요!  (음대/예고 실기 보는 학생들이 이제 다 끝났겠죠?)

참.... 오래만에 와보니 하고 싶은 얘기가 많은데 .... (특히 나누고자 하는 게 - 최근 제가 '좀 싸게" 구입한 "아르쿠스" carbon (인공 재료로 만든) 비올라 활에 대해새 말입니다. .....시간이 부족해서 요번에 그냥 인사만 하고 즐이고 또 오겠습니다.
오모보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