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비올라계 단신


2002-02-23 09:14
7,396
1
본문
=국외=
1.The 30th International Viola Congress
아랫글(1344번)에 제가 언급 했었던 오는 6월 미국 시애틀에서 열리는
비올라 학술회(편집자주)에서 개최될 이벤트중 매우 흥미로운 몇개의
세미나가 있네요.
2년전 뛰어난 연주의 J.S.바흐의 \"무반주 조곡\"을 녹음하며 바흐 무반주 조곡
스페셜리스트로 인정 받는 Barbara Westphal의 \"무반주 조곡\",Garth Knox에
의해 주관될 현대 작품으로 최근 서구에서 중요한 비올라 레파토리로 각광
받는 Ligeti \"비올라 소나타\" 그리고 최근 작곡된 Sel Kardan과
Richard Karpen의 작품등을 주제로 세미나가 열린 답니다.
2.Walton \"비올라 협주곡\" 개정판
그동안 연주기법과 악상표시를 놓고 논란이 많았던 월튼의 비올라 협주곡이
초고판을 출판 했었던 영국 옥스퍼드대학 출판국에 의해 개정판이 출판
되었습니다.
값이 비싸기로 유명한 옥스퍼드대의 출판물답게 일반 개정판이 22.50 파운드
Hardback이 95파운드라고 합니다.
3.새 국제 비올라협회 회장
독일 비올라협회의 맴버인 Ronald Schmidt씨가 학계에서 은퇴한 미국의
David Dalton교수의 후임으로 새 회장에 당선 되었습니다.
이밖에 Michael Vidulich(호주/뉴질랜드)씨가 부회장에 Pamela Goldsmith
(미국)가 총무,Ann Frederking(캐나다)가 재무담당을 맞기로 했습니다.
=국내=
3명의 비올리스트들의 독주회가 열리네요.
우선 오는 2월28일 금호아트홀에서 비올리스트 박선주씨의 독주회가
있습니다.
프로그램은 글린카의 \"소나타 d단조\", 힌데미트의 \"소나타 Op.25-1\" 그리고
슈만의 \"Marchenbilder\" 입니다.
3월11일에는 예술의 전당 리사이틀홀에서 비올리스트 박현신씨의
독주회가 있습니다.
프로그램이 매우 흥미로운데 브루흐의 \"비올라와 클라리넷을 위한 협주곡\",
\"로망스\",브람스의 \"비올라와 소프라노를 위한 두개의 노래\",\"f단조 소나타\",
\"스케르쪼\"등이 연주될 예정 입니다.
3월15일에는 현 대전시향 비올라 수석인 이선영씨의 독주회가
금호아트홀에서 열립니다.
프로그램은 바흐의 \"비올라 다 감바 소나타\", 훔멜의 \"환상곡\", 펜데레스키
\"카덴자\" 그리고 힌데미트의 \"소나타 Op.11-4\" 입니다.
관심 있으신분들은 함께 상의 하셔서 연주자 혹은 공연기획사에 문의
하시면 티켓을 얻으실수 있습니다.
1.The 30th International Viola Congress
아랫글(1344번)에 제가 언급 했었던 오는 6월 미국 시애틀에서 열리는
비올라 학술회(편집자주)에서 개최될 이벤트중 매우 흥미로운 몇개의
세미나가 있네요.
2년전 뛰어난 연주의 J.S.바흐의 \"무반주 조곡\"을 녹음하며 바흐 무반주 조곡
스페셜리스트로 인정 받는 Barbara Westphal의 \"무반주 조곡\",Garth Knox에
의해 주관될 현대 작품으로 최근 서구에서 중요한 비올라 레파토리로 각광
받는 Ligeti \"비올라 소나타\" 그리고 최근 작곡된 Sel Kardan과
Richard Karpen의 작품등을 주제로 세미나가 열린 답니다.
2.Walton \"비올라 협주곡\" 개정판
그동안 연주기법과 악상표시를 놓고 논란이 많았던 월튼의 비올라 협주곡이
초고판을 출판 했었던 영국 옥스퍼드대학 출판국에 의해 개정판이 출판
되었습니다.
값이 비싸기로 유명한 옥스퍼드대의 출판물답게 일반 개정판이 22.50 파운드
Hardback이 95파운드라고 합니다.
3.새 국제 비올라협회 회장
독일 비올라협회의 맴버인 Ronald Schmidt씨가 학계에서 은퇴한 미국의
David Dalton교수의 후임으로 새 회장에 당선 되었습니다.
이밖에 Michael Vidulich(호주/뉴질랜드)씨가 부회장에 Pamela Goldsmith
(미국)가 총무,Ann Frederking(캐나다)가 재무담당을 맞기로 했습니다.
=국내=
3명의 비올리스트들의 독주회가 열리네요.
우선 오는 2월28일 금호아트홀에서 비올리스트 박선주씨의 독주회가
있습니다.
프로그램은 글린카의 \"소나타 d단조\", 힌데미트의 \"소나타 Op.25-1\" 그리고
슈만의 \"Marchenbilder\" 입니다.
3월11일에는 예술의 전당 리사이틀홀에서 비올리스트 박현신씨의
독주회가 있습니다.
프로그램이 매우 흥미로운데 브루흐의 \"비올라와 클라리넷을 위한 협주곡\",
\"로망스\",브람스의 \"비올라와 소프라노를 위한 두개의 노래\",\"f단조 소나타\",
\"스케르쪼\"등이 연주될 예정 입니다.
3월15일에는 현 대전시향 비올라 수석인 이선영씨의 독주회가
금호아트홀에서 열립니다.
프로그램은 바흐의 \"비올라 다 감바 소나타\", 훔멜의 \"환상곡\", 펜데레스키
\"카덴자\" 그리고 힌데미트의 \"소나타 Op.11-4\" 입니다.
관심 있으신분들은 함께 상의 하셔서 연주자 혹은 공연기획사에 문의
하시면 티켓을 얻으실수 있습니다.
댓글목록1
장지선님의 댓글
박선주씨가 아니라 \"박세진\" 귀국 비올라 독주회인것 같습니다. 아마 오타인것 같아 바로 잡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