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뮤직 카페 나만의 후기 > 자유 토크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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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뮤직 카페 나만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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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2002-07-12 08:39 5,789 0

본문

안녕하세요?
좀 늦으셨었죠?
항상 마치고 나면 더들 수다도 좀 떨고 그러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을 갖습니다.
좌석의 구성도 대화를 하기엔 적당하지 않은 것 같지만 아직 서먹서먹하고 경험없는 운영 때문이겠지요?
담엔 안그래야지...하는 다짐을 또 해봅니다만....
담번엔 될지..
8월은 휴가철이니까 쉬구 9월에 합니다.
그 때 수다 함 떨으실래요?

>  모두 안녕하시죠?
> 뮤직 카페 이름 안 올리고 가는 사람입니다. 운영자님이 저를 싫어 하시는 것 같아서여..^^;
>  후기 올리 시는 분이 없으셔서 부족한 제가 먼저 이렇게..^^;
>   우선 스타미츠의 잘 몰랐던 레파토리(저에게는^^) 를 듣고 역시 넘 좋았어여.. 이런 곡이 왜 잘 안알려져 있을까 싶을 정도로요..
>  해설 또한 저의 8비트 용량에 한계를 주실 만큼의 얘기를 해주셨습니다..'
>    글고 연주자님들께서 바하 무반주소나타 1번 푸가랑 텔레만 콘첼토 2악장 글고 칼 스타미츠 3악장 연주하셨습니다..
> 군데 저처럼 게릴라로 오신것인지 뮤직 카페 신청란에 없으셔서 공부 하신 분들 은 좋겠지만 저처럼 공부 안한 레파토리가 나오면 한거 보단 못하겠죠..^^;
>  연주 전에 자기만의 곡 해설도 짤막하게 해주시면 더 잼 날꺼 같아여..
> 자기만의 음악을 토크하는게 더 잼 나지 않을까여??
>   여러 비올리스트들과 음악얘기 하고 싶었지만 아쉬움을 뒤로 한채  나왔어염... 8월 달에는 친구도 사귀고(제가 친구가 없어서..^^;) 연주할 곡 두 갖구 만나 뵙음 좋겠네요.. 모두 평안하시고 행복하시고 8월에 뵈여..
>
> ...... .. 전 커피 안 마시니깐  둥굴레 차 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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