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9일] "음악의 성찬" 협연: 김상진(Va),장 베르나르 포미에(Pf)


2011-03-02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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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감과열정 챔버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음악의 성찬(盛饌)'
▶ 일 시 2011년 3월 19일(토) 오후 2:00
▶ 장 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 주 최 영감과열정 챔버오케스트라
▶ 주 관 네오클래식 매니지먼트
▶ 후 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 협 찬 신성홀딩스, 신성이엔지, 신성에프에이, 다우무역 케이큐티, 넥스젠
▶ 문 의 587-5961~2, www.neoclassic.co.kr
▶ 티 켓 R석 50,000원, S석 30,000원, A석 10,000원
▶ 예매처 www.sacticket.or.kr 580-1300, www.maxticket.com 1544-0113,
www.ticketlink.co.kr 1588-7890, www.aution.co.kr 1566-1369
“나는 인류를 위해 좋은 술을 빚는 바커스이며 그렇게 빚은 술로 사람들을 취하게 한다”
-베토벤 (L.v. Beethoven)
2011년 새 봄, 음악의 성찬(盛饌)이 펼쳐집니다.
프랑스 레종도뇌르 훈장에 빛나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장 베르나르 포미에,
한국 최고의 연주자 비올리스트 김상진,
한국의 자랑스러운 작곡가 최명훈의 신작 라멘토소 2,
고전 교향곡의 위대한 유산 베토벤 교향곡 7번과 모차르트의 경쾌한 서곡.
고전과 낭만, 그리고 우리시대를 넘나드는 명곡들과 세계적인 음악가들이 함께 하는 음악의 향연, 3월 19일 토요일 오후 2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영감과 열정 챔버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음악의 성찬>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Profile
영감과 열정 챔버 오케스트라(Inspired Passion Chamber Orchestra, IPCO)는 음에 생명을 불어 넣는 영감과 음악적 에너지로 가득한 열정의 음악 정신을 모토로 창단되었다. IPCO는 지휘자와 단원들 대부분이 20대와 30대의 젊고 실력있는 연주자들로, 참신한 해석과 밀도있는 앙상블로 주목받는 단체이다.
2004년 창단 이래 수회에 걸쳐 주제가 있는 정기연주회를 성공적으로 가지면서 기획 연주, 청소년 음악회, 해설이 있는 갤러리 음악회 등 다양한 성격의 공연으로 관객과 소통하고 있으며 2006년에는 소극장 오페라 축제에 참가하여 '모차르트 오페라의 깊이와 아름다움을 부족함 없이 전달한 놀라운 수확'이라는 호평을 받기도 했다. 2009년 고양문화재단 공연예술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바이올리니스트 이경선과 시와 영상과 함께 하는 새로운 시도의 비발디 사계 공연으로 찬사를 받았다. IPCO는 송영훈, Andrey Shibko, Ulrich Horn 등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들과의 협연으로 음악팬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을 선사해 오고 있다.
IPCO는 스트라빈스키의 "Dumbarton Oaks", 리스트의 "Malediction"을 한국 초연하는 등 20세기 음악을 비롯하여 자주 연주되지 않는 레퍼토리 발굴에도 힘쓸 뿐 아니라 기존에 연주되어 온 음악에 대해서도 학구적이고 새로운 관점의 해석을 시도한다. 또한 국내 창작음악의 활성화를 위한 취지로 금호아시아나 문화재단의 상임작곡가로 있는 최명훈의 창작곡과 재연곡을 연주하는 프로젝트로 새로운 협력관계를 맺으며 창작 음악의 보급에도 힘을 기울이고 있다.
지휘자 이정선
브루노 발터의 부지휘자였던 존 바넷과 앤드류 로빈슨에게 지휘를 사사한 지휘자 이정선은 2004년 영감과 열정 챔버 오케스트라를 창단, 첫 연주에서 모차르트로부터 스트라빈스키까지 포함하는 참신한 챔버 오케스트라 레퍼토리로 수많은 관객들로부터 갈채를 받았다. 이후 수회에 걸친 정기연주회화 기획연주회를 지휘하며 쇼스타코비치를 주제로 한 'Testimony', '토요일 오후, 모차르트를 만나다', '사계 그리고 소네트'등 다양한 테마의 음악회를 성공적으로 이끌면서 관객들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지휘 뿐 아니라 일찍이 플루티스트로서도 두각을 나타내어 재학 4년간 실기 장학생으로 경희대를 졸업한 후 미국 남가주대학(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에서 석사와 Advanced Study Diploma를 취득하였고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플루티스트로서도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 경희대학교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동아콩쿠르 본선 진출 등 활발한 활동을 하였으며 도미 후, 미국 NFA Young Artist 부문 입상, 로스앤젤레스 Hancock Auditorium, Alfred Newman Hall등에서 수차례의 독주회를 가졌다. 또한 Lake Placid Institute Summer Academy, Salzburg Mozarteum Summer Academy와 William Bennett, Peter Loyd의 Master Class에서도 연주하였고 20세기 음악에 깊은 관심을 가져 1999년 유학 중에 예술의전당에서 가졌던 독주회에서도 2곡의 한국 초연곡을 연주한 바 있다. 2003년 귀국 이후 지휘 활동에 주력하여 국내 각지와 영국 등에서 연주하며 “관조적 음악성과 음악미의 조화로움”, “정곡을 찌르는 지휘, 짙은 호소력” 등의 평을 받고 있는 그는 촉망받는 30대의 젊은 지휘자이다.
피아니스트
장- 베르나르 포미에(Jean-Bernard Pommier)
장- 베르나르 포미에(Jean-Bernard Pommier)는 파리 음악원에서 이브 나트와 피에르 생캉, 외젠 비고를 사사하였고 뉴욕에서는 유진 이스토민을 사사하였다. 베를린 국제 콩쿨에서 우승, 17세에 차이코프스키 국제 콩쿨의 결선 진출자가 되었으며, 동시에 EMI의 레코딩 아티스트가 되었다. 그 후에는 베를린 필하모닉과 함께 오랜 세월에 걸친 연주활동을 하였고, 카라얀을 포함하여 불레즈, 바렌보임, 하이팅크, 마주어, 메타, 무티, 래틀 등의 세계적인 지휘자들과 함께 연주하였으며 런던, 비엔나, 베를린, 라이프치히, 드레스덴, 암스테르담, 파리, 모스크바, 시카고, 뉴욕 등 세계무대에서 연주활동을 해 왔다.
포미에는 피아노 협연자이자 동시에 지휘자로 유럽과 미국 각지의 유수의 오케스트라들과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아이작 스턴, 이작 펄만, 알렉산더 슈나이더, 장- 피에르 랑팔, 그리고 과르네리 현악 사중주단과 베르메르 사중주단 등과 실내악을 함께 연주하였으며, 시카고, 런던, 로잔, 더램, 멜버른 등에서 마스터 클래스를 지도하였다.
노던 신포니아의 예술감독, 토리노 필하모니카 오케스트라의 수석 지휘자, 프랑스 망통 페스티벌의 예술감독으로 활동한 그는 세계적인 콘서트 투어를 하고 있으며 Musikè Academy 의 디렉터이자 더램의 세인트 채드 칼리지의 객원교수로 후진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모국인 프랑스는 그에게 국가공로 훈장(Officer of the Ordre du Merite National)과 레종 도뇌르 훈장( Chevalier de la Legion d'Honneur)을 수여하였다.
비올라 김상진
“완벽한 테크닉과 파워풀하면서도 따뜻한 소리를 바탕으로 한 인상적이며 호소력 있는
연주“ -미국 스트링즈 매거진-
일찍이 동아 콩쿨 역사상 최초의 비올라 우승자로 음악계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던 김상진은 독일 쾰른 국립 음대와 미국의 줄리어드 음대에서 수학한 후 그간 미국의 말보로, 아스펜, 그린 마운틴, 라비니아, 뮤직 마운틴, 주니퍼 뮤직페스티벌, 그리고 독일의 라인가우, 빌라 무지카, 마흐아트, 체코 프라하 스프링, 프랑스 쿠쉐벨의 뮤직알프 페스티벌, 그리고, 카네기홀, 링컨센터, 케네디 센터, 메트로폴리탄 뮤지움, 쇤베르크 홀, 프랑크푸르트 알테 오퍼홀, 비인의 무직 페라인 홀 등 전 세계 40여 개국 80여개의 주요 도시와 페스티벌에서 연주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비올리스트로 활발하게 활동해 왔다.
세종 솔로이스츠와 금호현악사중주단 등을 거치며 전 세계에 ‘문화한국‘의 이미지를 제고한 공로로 2001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고 2002년 ’대한민국 문화홍보대사‘로 위촉되는 등 민간 외교관 역할까지 수행한 그는 국내에서도 KBS교향악단, 서울시향, 코리안 심포니, 서울 클래시컬 플레이어즈, 수원 시향, 원주 시향, 제주 시향, 울산 시향, 마산시향, 대전 시향, 청주시향, 전주 시향 등 주요 오케스트라의 정기 연주회에 솔리스트로 초청되었고, 비올라 독주 음반 ‘La Viola Romantica' 'Strings from Heaven' 'Brahms Sonatas'를 비롯한 10여 종의 음반을 발매하였다.
독주 활동 이외에도 바이올리니스트 이경선과 함께 리더로서 화음 체임버 오케스트라를
이끌면서 M I K 앙상블, 코리아나 체임버 뮤직 소사이어티, KT앙상블, 서울 스프링 실내악 축제 등 다양한 무대를 통해 비올라의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는 김상진은 현재 연세 대학교 음악대학의 교수로 재직 중이다.
Program
W.A. Mozart
Overture to “The Marriage of Figaro”
최명훈
Lamentoso 2
C. Saint-Saens
Piano Concerto No.2 in G minor (Jean-Bernard Pommier, piano)
Andante sostenuto
Allegro scherzando
Presto
-intermission-
J. N. Hummel
Fantasy for Viola and Orchestra (김상진, viola)
L.v. Beethoven
Symphony No.7 in A major
Poco sostenuto-Vivace
Allegretto
Presto-Assai meno presto
Allegro con brio
'음악의 성찬(盛饌)'
▶ 일 시 2011년 3월 19일(토) 오후 2:00
▶ 장 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 주 최 영감과열정 챔버오케스트라
▶ 주 관 네오클래식 매니지먼트
▶ 후 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 협 찬 신성홀딩스, 신성이엔지, 신성에프에이, 다우무역 케이큐티, 넥스젠
▶ 문 의 587-5961~2, www.neoclassic.co.kr
▶ 티 켓 R석 50,000원, S석 30,000원, A석 10,000원
▶ 예매처 www.sacticket.or.kr 580-1300, www.maxticket.com 1544-0113,
www.ticketlink.co.kr 1588-7890, www.aution.co.kr 1566-1369
“나는 인류를 위해 좋은 술을 빚는 바커스이며 그렇게 빚은 술로 사람들을 취하게 한다”
-베토벤 (L.v. Beethoven)
2011년 새 봄, 음악의 성찬(盛饌)이 펼쳐집니다.
프랑스 레종도뇌르 훈장에 빛나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장 베르나르 포미에,
한국 최고의 연주자 비올리스트 김상진,
한국의 자랑스러운 작곡가 최명훈의 신작 라멘토소 2,
고전 교향곡의 위대한 유산 베토벤 교향곡 7번과 모차르트의 경쾌한 서곡.
고전과 낭만, 그리고 우리시대를 넘나드는 명곡들과 세계적인 음악가들이 함께 하는 음악의 향연, 3월 19일 토요일 오후 2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영감과 열정 챔버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음악의 성찬>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Profile
영감과 열정 챔버 오케스트라(Inspired Passion Chamber Orchestra, IPCO)는 음에 생명을 불어 넣는 영감과 음악적 에너지로 가득한 열정의 음악 정신을 모토로 창단되었다. IPCO는 지휘자와 단원들 대부분이 20대와 30대의 젊고 실력있는 연주자들로, 참신한 해석과 밀도있는 앙상블로 주목받는 단체이다.
2004년 창단 이래 수회에 걸쳐 주제가 있는 정기연주회를 성공적으로 가지면서 기획 연주, 청소년 음악회, 해설이 있는 갤러리 음악회 등 다양한 성격의 공연으로 관객과 소통하고 있으며 2006년에는 소극장 오페라 축제에 참가하여 '모차르트 오페라의 깊이와 아름다움을 부족함 없이 전달한 놀라운 수확'이라는 호평을 받기도 했다. 2009년 고양문화재단 공연예술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바이올리니스트 이경선과 시와 영상과 함께 하는 새로운 시도의 비발디 사계 공연으로 찬사를 받았다. IPCO는 송영훈, Andrey Shibko, Ulrich Horn 등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들과의 협연으로 음악팬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을 선사해 오고 있다.
IPCO는 스트라빈스키의 "Dumbarton Oaks", 리스트의 "Malediction"을 한국 초연하는 등 20세기 음악을 비롯하여 자주 연주되지 않는 레퍼토리 발굴에도 힘쓸 뿐 아니라 기존에 연주되어 온 음악에 대해서도 학구적이고 새로운 관점의 해석을 시도한다. 또한 국내 창작음악의 활성화를 위한 취지로 금호아시아나 문화재단의 상임작곡가로 있는 최명훈의 창작곡과 재연곡을 연주하는 프로젝트로 새로운 협력관계를 맺으며 창작 음악의 보급에도 힘을 기울이고 있다.
지휘자 이정선
브루노 발터의 부지휘자였던 존 바넷과 앤드류 로빈슨에게 지휘를 사사한 지휘자 이정선은 2004년 영감과 열정 챔버 오케스트라를 창단, 첫 연주에서 모차르트로부터 스트라빈스키까지 포함하는 참신한 챔버 오케스트라 레퍼토리로 수많은 관객들로부터 갈채를 받았다. 이후 수회에 걸친 정기연주회화 기획연주회를 지휘하며 쇼스타코비치를 주제로 한 'Testimony', '토요일 오후, 모차르트를 만나다', '사계 그리고 소네트'등 다양한 테마의 음악회를 성공적으로 이끌면서 관객들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지휘 뿐 아니라 일찍이 플루티스트로서도 두각을 나타내어 재학 4년간 실기 장학생으로 경희대를 졸업한 후 미국 남가주대학(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에서 석사와 Advanced Study Diploma를 취득하였고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플루티스트로서도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 경희대학교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동아콩쿠르 본선 진출 등 활발한 활동을 하였으며 도미 후, 미국 NFA Young Artist 부문 입상, 로스앤젤레스 Hancock Auditorium, Alfred Newman Hall등에서 수차례의 독주회를 가졌다. 또한 Lake Placid Institute Summer Academy, Salzburg Mozarteum Summer Academy와 William Bennett, Peter Loyd의 Master Class에서도 연주하였고 20세기 음악에 깊은 관심을 가져 1999년 유학 중에 예술의전당에서 가졌던 독주회에서도 2곡의 한국 초연곡을 연주한 바 있다. 2003년 귀국 이후 지휘 활동에 주력하여 국내 각지와 영국 등에서 연주하며 “관조적 음악성과 음악미의 조화로움”, “정곡을 찌르는 지휘, 짙은 호소력” 등의 평을 받고 있는 그는 촉망받는 30대의 젊은 지휘자이다.
피아니스트
장- 베르나르 포미에(Jean-Bernard Pommier)
장- 베르나르 포미에(Jean-Bernard Pommier)는 파리 음악원에서 이브 나트와 피에르 생캉, 외젠 비고를 사사하였고 뉴욕에서는 유진 이스토민을 사사하였다. 베를린 국제 콩쿨에서 우승, 17세에 차이코프스키 국제 콩쿨의 결선 진출자가 되었으며, 동시에 EMI의 레코딩 아티스트가 되었다. 그 후에는 베를린 필하모닉과 함께 오랜 세월에 걸친 연주활동을 하였고, 카라얀을 포함하여 불레즈, 바렌보임, 하이팅크, 마주어, 메타, 무티, 래틀 등의 세계적인 지휘자들과 함께 연주하였으며 런던, 비엔나, 베를린, 라이프치히, 드레스덴, 암스테르담, 파리, 모스크바, 시카고, 뉴욕 등 세계무대에서 연주활동을 해 왔다.
포미에는 피아노 협연자이자 동시에 지휘자로 유럽과 미국 각지의 유수의 오케스트라들과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아이작 스턴, 이작 펄만, 알렉산더 슈나이더, 장- 피에르 랑팔, 그리고 과르네리 현악 사중주단과 베르메르 사중주단 등과 실내악을 함께 연주하였으며, 시카고, 런던, 로잔, 더램, 멜버른 등에서 마스터 클래스를 지도하였다.
노던 신포니아의 예술감독, 토리노 필하모니카 오케스트라의 수석 지휘자, 프랑스 망통 페스티벌의 예술감독으로 활동한 그는 세계적인 콘서트 투어를 하고 있으며 Musikè Academy 의 디렉터이자 더램의 세인트 채드 칼리지의 객원교수로 후진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모국인 프랑스는 그에게 국가공로 훈장(Officer of the Ordre du Merite National)과 레종 도뇌르 훈장( Chevalier de la Legion d'Honneur)을 수여하였다.
비올라 김상진
“완벽한 테크닉과 파워풀하면서도 따뜻한 소리를 바탕으로 한 인상적이며 호소력 있는
연주“ -미국 스트링즈 매거진-
일찍이 동아 콩쿨 역사상 최초의 비올라 우승자로 음악계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던 김상진은 독일 쾰른 국립 음대와 미국의 줄리어드 음대에서 수학한 후 그간 미국의 말보로, 아스펜, 그린 마운틴, 라비니아, 뮤직 마운틴, 주니퍼 뮤직페스티벌, 그리고 독일의 라인가우, 빌라 무지카, 마흐아트, 체코 프라하 스프링, 프랑스 쿠쉐벨의 뮤직알프 페스티벌, 그리고, 카네기홀, 링컨센터, 케네디 센터, 메트로폴리탄 뮤지움, 쇤베르크 홀, 프랑크푸르트 알테 오퍼홀, 비인의 무직 페라인 홀 등 전 세계 40여 개국 80여개의 주요 도시와 페스티벌에서 연주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비올리스트로 활발하게 활동해 왔다.
세종 솔로이스츠와 금호현악사중주단 등을 거치며 전 세계에 ‘문화한국‘의 이미지를 제고한 공로로 2001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고 2002년 ’대한민국 문화홍보대사‘로 위촉되는 등 민간 외교관 역할까지 수행한 그는 국내에서도 KBS교향악단, 서울시향, 코리안 심포니, 서울 클래시컬 플레이어즈, 수원 시향, 원주 시향, 제주 시향, 울산 시향, 마산시향, 대전 시향, 청주시향, 전주 시향 등 주요 오케스트라의 정기 연주회에 솔리스트로 초청되었고, 비올라 독주 음반 ‘La Viola Romantica' 'Strings from Heaven' 'Brahms Sonatas'를 비롯한 10여 종의 음반을 발매하였다.
독주 활동 이외에도 바이올리니스트 이경선과 함께 리더로서 화음 체임버 오케스트라를
이끌면서 M I K 앙상블, 코리아나 체임버 뮤직 소사이어티, KT앙상블, 서울 스프링 실내악 축제 등 다양한 무대를 통해 비올라의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는 김상진은 현재 연세 대학교 음악대학의 교수로 재직 중이다.
Program
W.A. Mozart
Overture to “The Marriage of Figaro”
최명훈
Lamentoso 2
C. Saint-Saens
Piano Concerto No.2 in G minor (Jean-Bernard Pommier, piano)
Andante sostenuto
Allegro scherzando
Presto
-intermission-
J. N. Hummel
Fantasy for Viola and Orchestra (김상진, viola)
L.v. Beethoven
Symphony No.7 in A major
Poco sostenuto-Vivace
Allegretto
Presto-Assai meno presto
Allegro con br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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