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 예술의전당]금난새와 한국대학생연합오케스트라의 공감Ⅱ(共感)


2012-01-23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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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전국 대학생들의 발칙한 도전, 그 두 번째 무대!
각기 다른 대학의 다양한 전공을 가진 대학생들이 오직 ‘음악에 대한 순수한 열정’ 하나만으로 모인 한국 대학생 연합 오케스트라(Korea United College Orchestra)가 2012년 2월 5일 그 두 번째 무대를 선보입니다. 2011년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 창단 음악회에서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제4번과 무소르그스키 전람회의 그림을 선보여 관객들로부터 기립박수를 받으며 그 실력을 인정 받은 바 있습니다. 오는 2월 이들은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2번(유영욱 협연)과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5번을 선보이며 한층 더 발전한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입니다. 진정으로 음악을 사랑하는 젊은이들이 만들어 나가는 한국 음악교육의 새로운 페러다임!
지휘자 금난새와 대학생 연합 오케스트라가 만들어내는 웅장한 하모니를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프로그램]
라흐마니노프 - 피아노협주곡 제 2번 c단조 작품18 (협연: 피아노 유영욱)
S. Rachmaninov Piano Concerto No.2 in c minor, Op.18
쇼스타코비치 - 교향곡 제 5번 d단조 작품47
D. Shostakovich Symphony No.5 in d minor, Op.47
[출연자]
지휘 금난새 (Nanse Gum)
마에스트로 금난새는 서울대학교 졸업 후 베를린 음대에서 라벤슈타인을 사사했다. 1977년 카라얀 콩쿨 입상 뒤 유러피안 마스터 오케스트라, 모스크바 필하모닉, 독일 캄머 오케스트라 등 해외의 유수한 오케스트라들을 지휘하였고, KBS교향악단과 수원시향 상임지휘자를 역임했다. 또한 1998년부터‘벤처 오케스트라’인 유라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창단해 국내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창의력 넘치는 아이디어와 재미있는 해설로 클래식 음악이 어렵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늘 청중과 함께 호흡하는 음악회로 많은 대중들의 인기를 끌어 ‘해설이 있는 청소년 음악회’ 는 94-99년 까지 전회 전석 매진의 진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2005년부터 시작한‘제주 뮤직아일 페스티벌’은 아름다운 휴양지를 무대로 우리 사회의 여론주도층이 세계 저명음악가들과 실내악의 향기 속에서 예술과 우정을 나누는 신개념의 음악축제로 자리 잡았고, 2007년부터는 솔리스트 양성에 비중을 둔 우리 음악계의 불균형을 바로잡기 위해 ‘금난새 뮤직 페스티벌 & 아카데미’를 시작하여, 이를 통해 젊은 음악도 들에게 앙상블과 오케스트라 합주를 통해 음악의 즐거움과 가치를 깨우쳐 주고 있습니다. 2008년에는 세계 20여개국 90명의 연주자와 함께 월드 심포니 오케스트라를 창단, 국내 5대도시를 순회하며 음악을 통해 세계를 향한 우정과 화합의 메시지를 전파하기도 했다. 또한, 기업과 예술의 성공적 만남을 이룬 공로로 2006 한국 CEO 그랑프리 문화예술부문 수상자로 선정되었으며, 2011년 10월에는 세종문화상을 수상하였다. 2006-2010년 경기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예술감독을 역임했으며, 2010년 10월 인천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에 취임하였다.
피아노 유영욱 (Ian Yungwook Yoo)
`한국의 베토벤`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던 피아니스트 유영욱은 10세 때 자신의 작품 발표회를 가질 정도로 작곡에도 놀라운 재능을 보이며 어릴 적부터 국내언론의 집중적인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예원학교 재학 중 도미, 줄리아드 예비학교에 입학한 유영욱은 스페인 산탄데르 국제 피아노 콩쿠르 에서 만장일치로 대상을 수상하며 세계적인 주목을 받게 된다. 그 후 독일본 국제 베토벤 피아노 콩쿠르에서 우승하면서, `베토벤이 피아노를 친다면 유영욱처럼 연주했을 것이다` 라는 심사위원의 평과 ‘베토벤의 환생’ 이란 현지 언론의 리뷰는 세계가 주목할 만한 새로운 피아니스트로서의 유영욱을 다시 한 번 전 세계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그는 베토벤 콩쿠르 우승 이후 해외 투어에 집중, 뉴욕 국제 키보드 페스티벌, 독일 베토벤 페스티벌등 해외 유수의 페스티벌에서의 초청 리사이틀을 포함, 미국, 유럽, 아시아는 물론 이집트, 레바논 등 세계 각국으로 진출, 300여 회에 달하는 해외 리사이틀 투어를 통해 관객들의 끊임없는 기립박수와 현지 언론들의 찬사를 받았다. 그는 제임스 콘론, 세르지우 코미시오나, 핀커스 스타인버그, 헤수스 로페스 코보스와 같은 뛰어난 지휘자들의 지휘 아래 상트 페테르부르크심포니, 프랑스 국립 오케스트라, 스페인 국립 오케스트라와 드레스덴 심포니 등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며 세계적 명성의 연주자로 이름을 알렸다. 국내 첫 앨범인 [BEETHOVEN32]가 발매된 동시에 연세대 음대 교수로 취임하는 등 바쁜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2009년 상반기에는 교향악축제와 코리안 심포니와의 협연 등에 초청받으며 놀라운 기량으로 관객들의 찬사를한 몸에 받은 바 있다.
한국 대학생 연합 오케스트라 (Korea United College Orchestra, KUCO)
서울대, 연세대, 이화여대, 카이스트, 포항공대 등 25개 대학, 60개의 다양한 전공의 대학생들이 80여명이 모여 2010년에 창단한 한국 대학생 연합 오케스트라는 `연주자는 무대에서 연주만 하고 관객은 객석에 앉아 듣기만 하는 것`이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음악을 사랑하는 대학생들이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기 위해 결성한 단체로 창단 이래 지휘자 금난새가 음악감독을 맡고 있다.
2011년 1월 22일 예술의전당 창단 연주회 후, 포스텍과 함께하는 금난새 뮤직 페스티벌 오프닝 콘서트, 인천 송도에서 개최된 UN 사무국 주관의 2011 Global Model UN 초청 연주 등 2011년 한 해에만 서울, 인천, 포항 등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이들은 2011년 8월에는 청소년 인도주의 운동 확산을 위한 대한적십자사 RCY 홍보대사로 위촉되며, 활동 분야를 단순히 연주활동에만 국한시키지 않고 음악을 통한 봉사, 재능기부 등 의미 있는 일을 찾아나서는 의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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