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0일] 야나첵 스트링 콰르텟 내한공연 with Pianist 김현정, 권호정


2015-04-09 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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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야나첵 스트링 콰르텟 내한공연 - 영산
작곡가 야나첵의 연주법을 완벽의 경지로 올려놓은
체코를 대표하는 세계 최정상급 실내악단!!!
작곡가 야나첵의 음악은 무라카미 하루키의 베스트셀러 <1Q84>에 중요한 모티브로 쓰여
국내 팬들에게 좀 더 친숙한 작곡가가 되었습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체코 출신의 대표적인 포스트모더니즘 작가 밀란 쿤데라의 대표적인 소설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을 영화화한
<프라하의 봄>(1988)에 삽입되었던 야나첵의 <현악 사중주 2번 "Intimate Letters(비밀편지)">를 비롯,
드보르작과 스메타나 등 체코 작곡가들의 주옥과 같은 명곡들로 현악 사중주의 가장 빛나는 향연을 들려줄 예정입니다.
이들에 연주에 대한 한 기자((Daily Scottish Mail 신문 Michael Coveney)는
"완벽한 앙상블이 주는 강한 음악적 충격으로 내 자신이 조각나는 것 같다"고 평한 바 있습니다.
야나첵 스트링 콰르텟의 이번 내한공연은 오랜 경험과 완벽한 호흡이 빚어내는 섬세하면서도 풍부한 앙상블 을 통해
체코 실내악의 정수를 선사할 것입니다.
[영산아트홀]
2015년 4월 20일(월) 오후7시30분
작곡가 야나첵의 연주법을 완벽의 경지로 올려놓은
체코를 대표하는 세계 최정상급 실내악단!!!
작곡가 야나첵의 음악은 무라카미 하루키의 베스트셀러 <1Q84>에 중요한 모티브로 쓰여
국내 팬들에게 좀 더 친숙한 작곡가가 되었습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체코 출신의 대표적인 포스트모더니즘 작가 밀란 쿤데라의 대표적인 소설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을 영화화한
<프라하의 봄>(1988)에 삽입되었던 야나첵의 <현악 사중주 2번 "Intimate Letters(비밀편지)">를 비롯,
드보르작과 스메타나 등 체코 작곡가들의 주옥과 같은 명곡들로 현악 사중주의 가장 빛나는 향연을 들려줄 예정입니다.
이들에 연주에 대한 한 기자((Daily Scottish Mail 신문 Michael Coveney)는
"완벽한 앙상블이 주는 강한 음악적 충격으로 내 자신이 조각나는 것 같다"고 평한 바 있습니다.
야나첵 스트링 콰르텟의 이번 내한공연은 오랜 경험과 완벽한 호흡이 빚어내는 섬세하면서도 풍부한 앙상블 을 통해
체코 실내악의 정수를 선사할 것입니다.
[영산아트홀]
2015년 4월 20일(월) 오후7시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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