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첫번째 놓치다니. 교수님연주회 초대권 2장 부탁해요.


2000-11-13 17:33
6,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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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오순화 교수님께
반갑습니다.
연주회 준비에 여념이 없으신 교수님께 바쁘신데 방해가 되지 않을까 염려스럽군요.
올라 비올라의 잡지및 사이트의 의미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벌써 한국에 인터넷 바람이 분지도 반십년이 지나는 군요. 초창기엔 전혀 고전음악에 관한 사이트를 찾을 수 없었습니다. 그러다 고전음악 포털 사이트들이 우후죽순
생겨났습니다. 하지만 늘 다양한 악기에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만한 사이트는 없었
습니다. 그러던 중 이 올라! 비올라라는 사이트와 잡지를 발견한게 약 2년 전입니다.
꾸준히 보면서 저의 관심이 얼마나 바이올린과 첼로, 피아노에만 즉, 흔한 악기에만 집중되었던가에 대한 반성이 절로 되었습니다. 이토록 인간적인 악기가 있었다는 것. 그리고 아름다운 비올라 음악이 있었다는 것을 깨우쳐 주셔서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이제 세상은 변해 많은 정보가 지면에서 사이버 공간으로 이동해가고 있어 웹사이트의 운영은 모든 일에 있어 필수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라!비올라가 잡지와
인터넷 홈페이지 운영을 병행하고 있다는 것은 시대의 요구에 가장 적절한 형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비올라를 알고자 하는 많은 사람의 바람이 지금처럼 아니 더욱 이곳
올라 비올라에서 해소될 수 있길 바랍니다.
그러나 제자신 그동안 오케스트라와 실내악에서 비올라의 소리를 뽑아 듣는데만 신경을 쓰고 정작 비올라 홀로의 소리를 즐길 연주회엔 가지 않은 것에 스스로 놀라곤 합니다.
이번 교수님의 연주회게 제겐 그것을 즐길 좋은 기회로 여겨져 벌써 마음이 들뜬답니다.
국내 비올라 음악 홍보라는 교수님 어깨에 올려진 막중한 임무를 훌륭히 이루어 내시리라 믿습니다.
교수님 부디 건강하시고 좋은 연주회 이루시길 바랍니다.
올라 비올라 팬 - 오광석 올림.
반갑습니다.
연주회 준비에 여념이 없으신 교수님께 바쁘신데 방해가 되지 않을까 염려스럽군요.
올라 비올라의 잡지및 사이트의 의미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벌써 한국에 인터넷 바람이 분지도 반십년이 지나는 군요. 초창기엔 전혀 고전음악에 관한 사이트를 찾을 수 없었습니다. 그러다 고전음악 포털 사이트들이 우후죽순
생겨났습니다. 하지만 늘 다양한 악기에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만한 사이트는 없었
습니다. 그러던 중 이 올라! 비올라라는 사이트와 잡지를 발견한게 약 2년 전입니다.
꾸준히 보면서 저의 관심이 얼마나 바이올린과 첼로, 피아노에만 즉, 흔한 악기에만 집중되었던가에 대한 반성이 절로 되었습니다. 이토록 인간적인 악기가 있었다는 것. 그리고 아름다운 비올라 음악이 있었다는 것을 깨우쳐 주셔서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이제 세상은 변해 많은 정보가 지면에서 사이버 공간으로 이동해가고 있어 웹사이트의 운영은 모든 일에 있어 필수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라!비올라가 잡지와
인터넷 홈페이지 운영을 병행하고 있다는 것은 시대의 요구에 가장 적절한 형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비올라를 알고자 하는 많은 사람의 바람이 지금처럼 아니 더욱 이곳
올라 비올라에서 해소될 수 있길 바랍니다.
그러나 제자신 그동안 오케스트라와 실내악에서 비올라의 소리를 뽑아 듣는데만 신경을 쓰고 정작 비올라 홀로의 소리를 즐길 연주회엔 가지 않은 것에 스스로 놀라곤 합니다.
이번 교수님의 연주회게 제겐 그것을 즐길 좋은 기회로 여겨져 벌써 마음이 들뜬답니다.
국내 비올라 음악 홍보라는 교수님 어깨에 올려진 막중한 임무를 훌륭히 이루어 내시리라 믿습니다.
교수님 부디 건강하시고 좋은 연주회 이루시길 바랍니다.
올라 비올라 팬 - 오광석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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