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인 6월 13일 다음 날입니다.


2000-06-15 00:04
6,098
0
본문
잊을 수 없는 남북한 정상 회담에 열린 어제는
여러분도 여러 가지 감정과 추억들이 남아 갈 것입니다.
음악적으로 어제 밤에 연주회의 재방송을 보니까
기억할 수 밖에 없는 것은
만수대 극장 오르케스트라의 "아리랑"과 민요 편곡의 연주였습니다.
할아버지 비올라 연주자를 비릇해서 모든 출연자들이 보면대와 악보 없이
음악의 가락에 몸을 맟줘 열렬한 모습이었습니다.
아울러 밤 늦게 뜻밖에 정명훈의 지휘 하 Beethoven의 제 9번 교향곡의
방송한 것도 그 순간의 통일과 화해에 대한 희망과 갈망의 뜻을 잘 표했다고 생각듭니다.
"모든 인류 형제 자매..."
오모보노.
여러분도 여러 가지 감정과 추억들이 남아 갈 것입니다.
음악적으로 어제 밤에 연주회의 재방송을 보니까
기억할 수 밖에 없는 것은
만수대 극장 오르케스트라의 "아리랑"과 민요 편곡의 연주였습니다.
할아버지 비올라 연주자를 비릇해서 모든 출연자들이 보면대와 악보 없이
음악의 가락에 몸을 맟줘 열렬한 모습이었습니다.
아울러 밤 늦게 뜻밖에 정명훈의 지휘 하 Beethoven의 제 9번 교향곡의
방송한 것도 그 순간의 통일과 화해에 대한 희망과 갈망의 뜻을 잘 표했다고 생각듭니다.
"모든 인류 형제 자매..."
오모보노.
댓글목록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