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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의 겨울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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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춘식
2000-12-15 11:06 5,500 0

본문

여긴 울산입니다.산업의 동맥이라고들 하지만 요즘은 동맥경화인지 조금씩 힘들어 하는 모습들 내지는 엄살 피우는 모습들이 보입니다.모두들 힘들다고들 합니다.
하지만 모두가 그런것은 아니고 그 와중에 정말 안간힘을 다하는 모습들이 더 많기도 합니다.
이곳은 예전부터 예술등하고는 거리감이 있었습니다.공업도시라는 명칭때문인가요.대부분 공연은 서울부산등이고 이곳의 청소년내지는 많은 음악관련애호가들은 목말라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간간히 각종 콘서트홀등이 개관하며 조금씩 갈증을 해소하고 있긴 하지만 서민들의 주머니로는 벽을 느낄만한  공연들도 많은 실정입니다.
저는 음악에 관한한 잘모르지만 삶의 여유를 느끼게 하는 이런 문화적인 많은 접촉점이 있어야 겠다고 생각합니다.저도 가능하다면 많은 공연이벤트기획등을 통하여 양질의 공연등이 척박한 울산에서  저렴하게 보급될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해야 겠습니다.
여러분 이 겨울 혼자만 혹시 따뜻해 하지는 않나요?이젠 고개를 내밀고 추워하는 이웃을 돌아봅시다.
저처럼 추워(?)하는 이웃들을 위해 환한 웃음 한번 지어주세요..^^;
감사합니다...... 요즘은 공해가 별로 안느껴지는 울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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