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티스 모델 비올라 > Bratsche! 칼럼

최근 해외 비올라사이트를 중심으로 터티스 모델 비올라가 재조명을 받고 있다.
라이오넬 터티스는 연주자로 활동 당시 Guadagnini, C.A.Testore, Mariani, Maggini,
Montagnana, Gasparo da Salo등의 명기들을 사용 했으나 자신만의 신체 규격에
맞는 악기의 필요성을 느끼던중 영국의 제작자 Arthur Richardson에게 의뢰,
터티스 자신의 신체 조견과 원하던 지판 규격과 악기 본체 크기등을 악기 설계부터
직접 참여 제작한 악기로 "Tertis Model Viola"로 불리운다.
제작 당시 터티스가 사용하던 1720년산 C.A.Testore를 베이스로 카피, 16 1/4 인치
사이즈로 총 12대가 제작 됐다.
터티스가 직접 제작에 참여한탓에 현대 악기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고가에
거래되나 음색에 대한 평가는 다양한 견해로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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