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약음기의 귀환 > Bratsche! 칼럼

약음기의 스트라디바리(?) 메뉴인 약음기가 돌아왔다.
메뉴인 약음기는 저명한 비올리스트이자 바이얼리니스트였던 에후디 메뉴인에 의해 설계, 뛰어난 음질 및
착용시 정교한 스트링의 볼륨 조절로 대단한 명성을 누렸으나 1990년대 후반 생산이 중단됐었다.
생산 중단이후에도 명성은 여전 했으며 이후 이를 능가하는 약음기가 등장하지 못했으며 저명 연주자들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재생산 요청이 있었다.
이러한 요청에 따라 Alpine사에 작년 고가(전문가용) Professional과 저가(전공자용) Artist 두종류 모델로 재출시 했다.
단점은 약음기치고 상당히 고가라는점.


사진출처: http://www.thealpinemutec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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