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 임요섭 귀국 비올라 독주회 > 연주회 초대

임요섭님의 귀국 비올라 독주회에 초대합니다.
선착순으로 10분께 2장씩 초대권을 드리겠습니다.
꼭 오실 수 있는 분들은 아래에 연락처랑 원하시는 매수(1 or 2)를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표는 현장 매표소에 맡기겠습니다.
초대권을 제공해주신 임요섭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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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기간 : 2006 / 8 / 2 (수) - 2006 / 8 / 2 (수)
시       간 : 오후 8시
프로그램 :
Franz Koczwara / Sonata C Major, Op.212 한국초연
( Viola and Basso Continuo)
Moderato
Adagio
Rondo

Johannes Brahms / Sonata for Viola and Piano, Op.120, No.2
Allegro amabile
Appassionato, ma non troppo Allegro
Andante con moto- Allegro non troppo

Intermission

Robert Schumann / Adagio and Allegro Op.70(for viola and piano)

Händel-Halrvorsen / Passacaglia
(Duo for Violin and Viola)

출       연 :

비올리스트 임요섭은
전남대학교 예술대학 음악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마인츠 국립음대에서 이례적으로 바이올린과 비올라 각각의 석사학위(Diplom)를 취득한 후 동대학원에서 최고연주자과정(Konzertexamen)까지 마쳤다.(사사 박순애, 김금아, 박광미, 정승영, 이형석, Karin Lorenz, Ruth Kilius, Jan Kokich, Michael Kugel)
유학시절 마인츠 국립음대의 Kammer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시작으로 마인츠국립음대의 현악 4중주단의 단원으로도 활발히 활동하였으며 독일 현지에서 갖은 4회의 독주회는 독일 언론의 관심과 호평을 받으며 떠오르는 차세대 비올리스트로 주목받은 바 있다.
뛰어난 연주력과 세련된 무대매너로 Darmstadt 현대음악제와 독일 주정부(Staatskanzrlei), 프랑크푸르트 영사관 등지에서 개최한 음악회에 초청 연자자로 초청 받아 연주하였으며 독일 Wiesbaden , 헝가리 Veszprem, 폴란드 Nowy Sacz 등 연주무대를 유럽 각국으로 뻗어가며 왕성한 연주활동을 펼쳐 나갔다.

바쁜 연주와 학업속에서도 Bodensee International Sommerkurs, 국제 오케스트라아카데미(Mannheimer Schule), 도르트문트 러시안 음악아카데미, 헝가리 Auer 아카데미와 폴란드의 Nowy Sacz 아카데미의 마스터 클래스를 수료하였고 네덜란드 Maastricht Conservatorium, 독일 Dortmund Orchesterzentrum/NRW에서도 수학하였다.

연주자로서의 임요섭은 다양한 오케스트라의 활동을 통해서도 그 빛을 발하게된다. 마인츠 국립극장 필하모니오케스트라와 World Chamber Orchestra 단원으로 성실히 자신의 음악세계를 넓혀갔으며 폴란드의 Nowy Sacz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와 마인츠 국립음대 오케스트라에서는 수석단원으로 그 역량을 보여주었다.
귀국 후 그는 (재)서울시립교향악단의 단원으로 활동중이며 전남대학교에서 후학을 지도하고 있다.

가       격 : 일반 2만원, 학생1만원
(초등학생이상 입장가)
장       소 : 리사이틀홀
장       르 : 음악회
주       최 : 음연
전화 번호 : 02-3436-5929
주관/협찬/후원 : 주 최 : (주)음연, 월간 스트링 앤 보우
후 원 : 전남대학교 에술대학교 동문회, 마인츠 국립음대 동문회
기       타 : 8세이상(초등학생 이상) 입장가능(특별히 언급이 없는 공연일 경우) /
                   공연장내 화환반입은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