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안녕하세요 봄이네요.


2001-03-05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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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협님.. 안녕하세요?
요즘 신입생들을 보시면 옛날과는 많이 다르죠?
그래도 학교에서 생활한다는게 지나고 나면 한없이 돌아가고 싶은 곳으로 기억될 겁니다.
회사일이 바빠 up-date를 못하고 있네요...
머리속에서는 빙빙 도는데 말입니다...
한협님도 건강하세요~
>안녕하세요.
>다들 잘 살고계시죠. 특히 운영자님 요새도 많이 바쁘신가요?
>오늘은 학교가 개강하는 날이라 북적북적 했습니다.
>이제는 저랑 9년 차이나는 후배들이 관현악단에 들어오고 있구요.
>정말...엊그제 대학교에 신입생으로 들어 온것같은데 벌써 10년이 다되가는군요.
>
>개강하기 전날만 헤도 정말 학교가 썰렁했고 겨울 같았는데 개강을 하고
>학생들이 많이 다니니까 이제 정말 봄이라는 것을 실감하겠더군요.
>
>요즘 때늦은 감기가 유행이라고 하더군요.
>다들 건강하세요
요즘 신입생들을 보시면 옛날과는 많이 다르죠?
그래도 학교에서 생활한다는게 지나고 나면 한없이 돌아가고 싶은 곳으로 기억될 겁니다.
회사일이 바빠 up-date를 못하고 있네요...
머리속에서는 빙빙 도는데 말입니다...
한협님도 건강하세요~
>안녕하세요.
>다들 잘 살고계시죠. 특히 운영자님 요새도 많이 바쁘신가요?
>오늘은 학교가 개강하는 날이라 북적북적 했습니다.
>이제는 저랑 9년 차이나는 후배들이 관현악단에 들어오고 있구요.
>정말...엊그제 대학교에 신입생으로 들어 온것같은데 벌써 10년이 다되가는군요.
>
>개강하기 전날만 헤도 정말 학교가 썰렁했고 겨울 같았는데 개강을 하고
>학생들이 많이 다니니까 이제 정말 봄이라는 것을 실감하겠더군요.
>
>요즘 때늦은 감기가 유행이라고 하더군요.
>다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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