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다시 레슨 시작..


2001-05-05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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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안녕하세요?
항상 보람있게 사시네요...
저만큼 한꺼번에 많은 일을 하시는 것 같고요...
뭔가를 시작하기 전의 작은 떨림이 참 좋죠?
자주 소식 전해 주세요~
> 오랜만에 글을 남깁니다. 감상문 쓸때나 아니면 올라비올라 받으려고 허겁지겁 올때 이외에는 잘 안쓰게 되어서 운영자님들께 죄송한 마음 금할 수 없네요.^^ 용서해 주실꺼죠???
>
> 음.. 한동안 레슨을 받을까 말까 계속 고민하다가,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몸에 익은 나쁜 버릇이 없어질까 고민이에요. 학교에서 학부생에게 배우기로 마음을 먹었는데, 좀 떨리네요. 저보다 7살이나 어린 선생님께...^^ 활로 머리 맞고 얼차려 받고 그러는건 아니겠지요? 후후...
>
> 어린이 날 잘 보내시고,.,. 주변의 어린이에게 따듯한 눈길이라도 한 번 주는 하루가 되었으면 하네요. 요즘은 어린이들이 어린이 같지 않아서.. 후후.. 그럼 좋은 하루, 행복한 하루 되세요^^
항상 보람있게 사시네요...
저만큼 한꺼번에 많은 일을 하시는 것 같고요...
뭔가를 시작하기 전의 작은 떨림이 참 좋죠?
자주 소식 전해 주세요~
> 오랜만에 글을 남깁니다. 감상문 쓸때나 아니면 올라비올라 받으려고 허겁지겁 올때 이외에는 잘 안쓰게 되어서 운영자님들께 죄송한 마음 금할 수 없네요.^^ 용서해 주실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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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 한동안 레슨을 받을까 말까 계속 고민하다가,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몸에 익은 나쁜 버릇이 없어질까 고민이에요. 학교에서 학부생에게 배우기로 마음을 먹었는데, 좀 떨리네요. 저보다 7살이나 어린 선생님께...^^ 활로 머리 맞고 얼차려 받고 그러는건 아니겠지요?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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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날 잘 보내시고,.,. 주변의 어린이에게 따듯한 눈길이라도 한 번 주는 하루가 되었으면 하네요. 요즘은 어린이들이 어린이 같지 않아서.. 후후.. 그럼 좋은 하루,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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