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01-12-11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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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사실 가입한지는 꽤 되었는데, 이제야 인사를 드립니다.
그동안 짬짬이 들러서 읽고, 보고, 정보를 얻고 갔습니다.
괜히 쑥스러워서 글쓰기가 약간 두렵더군요.
저는 두 딸의 엄마입니다.
큰 아이는 바이올린을 하고 있고, 작은 아이는 비올라를 하고 있지요.
어찌 어찌 하다가 이곳을 알게 되었는데, 너무 좋습니다.
작은 아이는 지금 초등 5학년이구요.
큰애는 6학년입니다.
작은애는 바이올린을 3년 정도 하고 비올라로 바꾼지는 이제 몇달 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 비올라라는 악기가 참 묘하더군요.
성격적으로 느긋한 사람이 더 맞는듯 하네요.
우리 작은애가 그렇거든요.
작은 애는 비올라를 더 좋아합니다.
큰애는 비올라보다 바이올린을 더 좋아하구요.
저도 비올라 음색이 너무 좋습니다.
그 전에는 비올라에 대해서는 무지하다고 할 수 있었는데, 아무래도 아이가 비올라를 하면서부터는 관심을 갖게 되었지요.
참 매력적인 악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이곳에 와서 보니까 오모보노 신부님께서 아주 좋은 글을 올려주시곤 하시는데, 우리 아이와 같은 예술단에 계십니다.
신부님께서는 성인 오케스트라에 계시고, 우리 애들은 청소년에 있지요.
같이 연주할때가 많은데, 신부님께서는 너무나 열정적으로 최선을 다해서 하신답니다.
지난달에 인천 계양문화회관에서 있었던 연주때 하신 4중주도 너무나 멋있었답니다.
멘델스죤을 하셨지요.
가입인사를 짧게 한다고 마음 먹었는데, 별별 얘기를 다 했네요.
앞으로, 자주 인사 드리겠습니다.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그동안 짬짬이 들러서 읽고, 보고, 정보를 얻고 갔습니다.
괜히 쑥스러워서 글쓰기가 약간 두렵더군요.
저는 두 딸의 엄마입니다.
큰 아이는 바이올린을 하고 있고, 작은 아이는 비올라를 하고 있지요.
어찌 어찌 하다가 이곳을 알게 되었는데, 너무 좋습니다.
작은 아이는 지금 초등 5학년이구요.
큰애는 6학년입니다.
작은애는 바이올린을 3년 정도 하고 비올라로 바꾼지는 이제 몇달 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 비올라라는 악기가 참 묘하더군요.
성격적으로 느긋한 사람이 더 맞는듯 하네요.
우리 작은애가 그렇거든요.
작은 애는 비올라를 더 좋아합니다.
큰애는 비올라보다 바이올린을 더 좋아하구요.
저도 비올라 음색이 너무 좋습니다.
그 전에는 비올라에 대해서는 무지하다고 할 수 있었는데, 아무래도 아이가 비올라를 하면서부터는 관심을 갖게 되었지요.
참 매력적인 악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이곳에 와서 보니까 오모보노 신부님께서 아주 좋은 글을 올려주시곤 하시는데, 우리 아이와 같은 예술단에 계십니다.
신부님께서는 성인 오케스트라에 계시고, 우리 애들은 청소년에 있지요.
같이 연주할때가 많은데, 신부님께서는 너무나 열정적으로 최선을 다해서 하신답니다.
지난달에 인천 계양문화회관에서 있었던 연주때 하신 4중주도 너무나 멋있었답니다.
멘델스죤을 하셨지요.
가입인사를 짧게 한다고 마음 먹었는데, 별별 얘기를 다 했네요.
앞으로, 자주 인사 드리겠습니다.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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