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다시 시작했습니다


2004-02-06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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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아! 어느덧 비올라를 놓은지 일년의 세월만에 다시 배웁니다!!!
그 시간동안 갈등을 심히했더랬는데요, 결국 다시 배우기로
결정했습니다.
경제적 압박은 있지만 벽장 어둠속에 팽개쳐져있는 나의 비올라가
늘 마음에 걸렸었거든요.
나이도 많고 손가락에 관절도 아파서 힘들 결정이었지만,
다시 시작한 그 첫날 너무나도 "흥분"했더랍니다.
배우길 너무 잘했다 싶어요. ㅜ.ㅜ (감격)
근데, 선생님을 바꿔서인지 교습법도 다르고 자세며 활잡는법도
조금씩 다르게 가르쳐 주시는데 이게 도무지 헷갈리네요.
자세도 예전처럼 굳어져서(벌써) 고치는것이 처음 배우기보다
힘드네요.
궁금해요, 선생님을 바꿔서 여러가지 틀린점이 있어도 비올라를
연주하는것에는 아무 지장이 없는건지.
걱정 반 기쁨 반으로 비올라와 함께 하고 있습니다.
그 시간동안 갈등을 심히했더랬는데요, 결국 다시 배우기로
결정했습니다.
경제적 압박은 있지만 벽장 어둠속에 팽개쳐져있는 나의 비올라가
늘 마음에 걸렸었거든요.
나이도 많고 손가락에 관절도 아파서 힘들 결정이었지만,
다시 시작한 그 첫날 너무나도 "흥분"했더랍니다.
배우길 너무 잘했다 싶어요. ㅜ.ㅜ (감격)
근데, 선생님을 바꿔서인지 교습법도 다르고 자세며 활잡는법도
조금씩 다르게 가르쳐 주시는데 이게 도무지 헷갈리네요.
자세도 예전처럼 굳어져서(벌써) 고치는것이 처음 배우기보다
힘드네요.
궁금해요, 선생님을 바꿔서 여러가지 틀린점이 있어도 비올라를
연주하는것에는 아무 지장이 없는건지.
걱정 반 기쁨 반으로 비올라와 함께 하고 있습니다.
댓글목록2
홍숙희님의 댓글
참 신기해요 무슨 일일까요?
운영자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