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네요 > 자유 토크박스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d47b6e49a5b044c93b9e76d762c749d3_1736023994_3792.jpg
 

어렵네요

profile_image
이수현
2004-02-11 10:40 9,117 2

본문

안녕하세요~

저는 비올라와 몇 년째 열애를 하고 있는 사람이에요^^.

비올라와는 대학교 1학년 때 우연한 기회에 알게 되어서, 학교를 졸업하고 수년이 지난 지금도 비올라와의 인연을 끊지 않고 있답니다~

대학 동아리 오케스트라와 현재 활동하고 있는 아마추어 오케스트라에서 비올라를 연주하고 있지만,,,비올라는 하면 할 수록 어려운 악기란 생각이드네요...

처음 활 긋기 시절에는 비브라토만 해도 소원이 없겠다라는 소박한(?)꿈을..가지고 있었지만
점차로 배움이 많아 질수록....전에 중요하게 여기지 못했던 어쩌면 가장 기초적인 부분을 망각각해왔던 것 같아요.

바로 요 음정입니다요....ㅡㅡ+
바이올린과 달리 비올라는 음정을 듣기가 더 어려운 거 같아요..(제 귀가 이상한가요?)
비올라 소리 자체가  높지도 그렇다고 낮지도 않아서 그런지 제게는 사소한 음정의 차이는 바로바로 인식이 되지 않을 뿐더러,,,포지션에 땨른 손가락 사이의 간격도...ㅠ_ㅠ
곡이나 오케스트라 파트보를 연습할 때와는 달리...스케일 교제를 가지고 스케일을 연습할 때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음정 그리고 그럴 때마다 느끼는 자괴감 & 좌절감..헉....

이 음정은 어떻게 효과적으로 연습을 해야할까요~?
여기 계신 비올라 선배님들....제게 조언좀....부탁드려여,,^^;

  

댓글목록2

alto님의 댓글

profile_image
alto
2004-02-11 13:32
  흠...좀 힘들긴 하지만 한달정도면 좌절감은 벗어날 수 있게 해들릴 수 있죠. 말로 설명하기는 힘드네요.

홍숙희님의 댓글

profile_image
홍숙희
2004-02-13 04:09
  저는 생초보라 할 말은 없지만 문제는 저와 동일하시네요.
저도 음감이 절대로 없거든요.
전체 2,057 건 - 28 페이지
번호
제목
글쓴이
1,652
박규태
2004-04-02
7,559
박규태
2004-04-02
1,651
홍숙희
2004-02-21
8,325
홍숙희
2004-02-21
유연식
2004-02-17
1,649
홍숙희
2004-02-13
8,726
홍숙희
2004-02-13
1,648
서코
2004-02-12
8,193
서코
2004-02-12
1,647
박진홍
2004-02-11
9,810
박진홍
2004-02-11
열람
이수현
2004-02-11
9,118
이수현
2004-02-11
이한슬
2004-02-08
1,644
홍숙희
2004-02-06
8,293
홍숙희
2004-02-06
1,643
정경빈
2004-02-04
7,963
정경빈
2004-02-04
김정희
2004-02-04
황의진
2004-01-31
1,640
장철주
2004-01-30
7,269
장철주
2004-01-30
1,639
장철주
2004-01-30
7,309
장철주
2004-01-30
강지원
2004-01-14
게시판 전체검색
상담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