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서수민 귀국 비올라 독주회 > 자유 토크박스

2007. 7.10(화) 오후 8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젊은 패기와 뛰어난 음악성을 선보이고 있는 비올리스트 서수민은 선화예술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 후, 독일로 건너가 프라이부르그 국립음대 전문연주자과정을 수석으로 졸업하였으며, 동 대학 최고연주자과정에서는 심사위원 만장일치 최우수 졸업이라는 영예로운 성적을 거두었다.

서울대학교 재학 시 서울 청소년 콩쿨 1등 없는 2등을 수상하며 일찌감치 재능을 인정받은 그는 독일 유학 중에도 제44회 동아일보 콩쿨 1위, 독일 바덴바덴시 시장상 수상, Johannes Brahms 국제 콩쿨 비올라 부문 1위 등을 차지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또한, 연주에 대한 끊임없는 열정을 지닌 그는 일본 미야자키 뮤직 페스티발 초청 연주(01년)를 비롯하여 서울시 청소년 교향악단 실내악 연주회 현악4중주 연주(01년, 세종문화회관 소극장), 금호아트홀 영 아티스트 콘서트 현악4중주 연주(금호아트홀), 아이작 스턴 추모 연주(02년)에 참여하였으며, 04년~05년 이태리 뮤직 페스티발 초청 연주 및 Rainer Kussmaul(전 베를린 필하모니 악장), Wolfgang Meyer, Claus Kanngieser(쾰른 음대 학장), Jurgen Kussmaul(뒤셀도르프 음대 교수), Daishin Kashimoto 등 세계 유명 연주가들과 한 무대에서 함께 연주하였다.

국내외를 넘나드는 그의 연주활동은 프라이부르그 국립음대 교수음악회 출연(05년), 독일 바덴바덴 필하모니(Baden-Badener Philharmonie) 오케스트라와 협연(03년, 04년), 수원시향(05년, 예술의전당), 서울 아카데미 앙상블 협연(06년, 영산아트홀), 스위스 뮤직 페스티발 International Music Academy Switzerland 초청연주, 세이지 오자와와 함께 연주(06년), 이태리 뮤직 페스티발 International Gustav Mahler Academy 초청연주, Wolfram Christ, Gerhard Schulz, Jens-Peter Maintz와 함께 연주(06년) 등 다양한 무대에서 연주의 폭을 더욱 넓혀가고 있다.

조명희, 김양준, 최은식, Wolfram Christ를 사사한 그는 독일 만하임 Kurpfälzisches Kammerorchster 객원단원을 역임하였으며, 현재는 코리아나 챔버 뮤직 소사이어티, 화음 챔버 오케스트라, 화음 실내악단 단원으로 활동 중이다.


P/r/o/g/r/a/m


피아노 / 노애리, 바이올린 / 데니스 김

C. Stamitz ........ Sonata in B-flat Major Op. 6 for Viola and Piano

(1745~1801) Allegro

Andante moderato

Rondo


R. Schumann ....... Marchenbilder Op. 113

(1810~1856) Nicht schnell

Lebhaft

Rasch

Langsam, mit melancholischem Ausdruck


J.W. Kalliwoda ........ Duo for Violin and Viola Op. 208, No. 1

(1801~1866) Adagio sostenuto - Allegro non tanto

Andante moderato

Scherzo

Prestissimo, Allegro risvegliato


P. Hindemith ............ Sonata in F Major Op. 11, No. 4

(1895~1963) Fantasie

Thema mit Variationen

Finale(mit Variationen)


요즘 비올라 연주가 많네요^^
서수민 선생님 독주회 가시고 싶으신 분들은 글 남겨주세요.
표가 그리 많지 않네요... 10장 있습니다.
이름과 매수 (1장 or 2장),
전화번호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