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J.S.BACH의 비올라 협주곡 / 협연:라이너 목 > 자유 토크박스

10월의 마지막밤은 화음쳄버와 함께

[J.S.BACH의 비올라 협주곡 / 협연:라이너 목]

영혼을 데생하는 선율,
최고 연주자들의 완벽한 앙상블,
강력한 음악적 에너지

음악 애호가들로부터 많은 찬사를 받고 있는 정상의 쳄버 오케스트라
‘화음 쳄버 오케스트라’의 제10회 공연이 오는 10월 31일 LG 아트센
터에서 펼쳐집니다.

화음 쳄버 오케스트라는 현재 우리 나라 음악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쳄
버 오케스트라로 그 음악적 기량을 인정받고 있을 뿐 아니라 1998년
펜데레츠키 페스티벌(폴란드 크라코프)에 참가하는 등 세계적인 악단
으로도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연주회는 요한 세바스찬 바흐의 서거 2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J.S Bach의 "음악의 헌정" 중 푸가 "리체르카레", 그의 또 다른
작품인 "비올라 콘체르토"가 라이너 목의 협연으로 울려 퍼집니다.
이 외에도 F. Martin의 "Etudes", 시벨리우스의 "Presto for String
Orchestra in D Major" 등 낭만적이면서 품위 있는 곡들이 여러분의
마음을 활짝 열어드릴 것입니다.

리더그룹에 바이올린 배익환, 첼로 조영창, 비올라 라이너 목(독일),
더블베이스 미치노리 분야(일본)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 화음 쳄버 오
케스트라가 화려하게 수놓는 가을밤의 선율, 그곳으로 여러분을 초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