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소식 감사합니다.


2000-06-17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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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엄태흠님, 안녕하세요?
좋은 소식 감사합니다. 어떻게 끝났는지 궁금했는데....
잘 끝내셨군요.....
비올라 소리에 뿅 가셨다니 보람이 있으셨겠습니다.
좋은 소식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옛날 게시판에 글을 올리셨네요...
새로 게시판을 만들었는데....
다음 부터는 그 곳에 올려 주세요....
>어제 시험이 끝이 났더랫지요.
>마지막 시험인지라 밤샘도 하고, 오후엔 나른하게 잠도 한숨자고....
>저녁에 계명대학교 대강당에 갔지요.
>계대는 처음이었는데, 특히 대강당이 아기자기하고 벽을 따라서 넝쿨이 지붕까지 덥
>혀있어서 넘 멋있었어요.
>제일 앞에서 두번째에 않아서 봤는데요. 한마디로 뿅갔습니다.
>비올라 소리가 이렇게 고운줄은 미처 몰랐습니다.
>비올라만의 음악회도 처음이었지만, 두사람의 호흡이 척척 맞더군요.
>대개 시작할때 서로 눈치주면서 하잖아요. 근데 두사람은 그냥 팍팍 시작하더라구
>요.
>한마디로 비올라 소리는 따뜻하고 부드러웠습니다.
>아는게 없어서 더는 못 적겠구요.
>서울사는 사람들은 좋겠어요. 올라 비올라 싸운드 소리도 들을수 있으니까요.
>지방에도 비올라 소리를 들을수 있는 기회가 많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끝
>
좋은 소식 감사합니다. 어떻게 끝났는지 궁금했는데....
잘 끝내셨군요.....
비올라 소리에 뿅 가셨다니 보람이 있으셨겠습니다.
좋은 소식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옛날 게시판에 글을 올리셨네요...
새로 게시판을 만들었는데....
다음 부터는 그 곳에 올려 주세요....
>어제 시험이 끝이 났더랫지요.
>마지막 시험인지라 밤샘도 하고, 오후엔 나른하게 잠도 한숨자고....
>저녁에 계명대학교 대강당에 갔지요.
>계대는 처음이었는데, 특히 대강당이 아기자기하고 벽을 따라서 넝쿨이 지붕까지 덥
>혀있어서 넘 멋있었어요.
>제일 앞에서 두번째에 않아서 봤는데요. 한마디로 뿅갔습니다.
>비올라 소리가 이렇게 고운줄은 미처 몰랐습니다.
>비올라만의 음악회도 처음이었지만, 두사람의 호흡이 척척 맞더군요.
>대개 시작할때 서로 눈치주면서 하잖아요. 근데 두사람은 그냥 팍팍 시작하더라구
>요.
>한마디로 비올라 소리는 따뜻하고 부드러웠습니다.
>아는게 없어서 더는 못 적겠구요.
>서울사는 사람들은 좋겠어요. 올라 비올라 싸운드 소리도 들을수 있으니까요.
>지방에도 비올라 소리를 들을수 있는 기회가 많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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