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실이나 학원같은 도서관이냐구요


2015-06-12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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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한 아이를 키우는데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우리 조상 대대로 이어져 온 공동체 정신이 살아있는 곳,
자발적인 봉사와 재능기부로 운영되는 생활밀착형 작은도서관으로 자리하고자 합니다.
경의선 능곡역과 재래시장인 능곡시장이 살아있는 곳이라 가을엔 마을 잔치도 떠들썩하니
하고 옛 정취가 아직 남아 있으나 재개발 문제로 주민간의 다툼도 적지 않은 곳이라 경찰차가
골목을 여러번 오가기도 했지요.
도서관을 운영하기 몇년 전부터 이곳에서 쭉 저소득가정의 아이들을 위한 공부방
'반디교실'을 현재까지 12년째 운영해왔었습니다. 반디교실을 통해 어려운 가정의
살림살이를 같이 고민하고 해결하며 마을의 복지사업을 적극 펼쳐왔습니다.
도서관을 통해 더 넓게, 깊게 주민속으로 들어가고자 합니다. 도서관이
마을공동체의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것이 알려지면서 머니투데이, OBS, EBS에서
방송을 내보내기도 했습니다.
자발적인 봉사와 재능기부로 운영되는 생활밀착형 작은도서관으로 자리하고자 합니다.
경의선 능곡역과 재래시장인 능곡시장이 살아있는 곳이라 가을엔 마을 잔치도 떠들썩하니
하고 옛 정취가 아직 남아 있으나 재개발 문제로 주민간의 다툼도 적지 않은 곳이라 경찰차가
골목을 여러번 오가기도 했지요.
도서관을 운영하기 몇년 전부터 이곳에서 쭉 저소득가정의 아이들을 위한 공부방
'반디교실'을 현재까지 12년째 운영해왔었습니다. 반디교실을 통해 어려운 가정의
살림살이를 같이 고민하고 해결하며 마을의 복지사업을 적극 펼쳐왔습니다.
도서관을 통해 더 넓게, 깊게 주민속으로 들어가고자 합니다. 도서관이
마을공동체의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것이 알려지면서 머니투데이, OBS, EBS에서
방송을 내보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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