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hnittke 비올라 곡을 듣고선.... > 러브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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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nittke 비올라 곡을 듣고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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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모보노
2002-07-22 21:23 10,71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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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한국선 날씨가 덥다면서요? (제가 있는덴 시원하지만)학생들 이제 방학 시간이구 무더워 갖고 악기를 집어서 연습하는 것도 힘든 계절인 것 같습니다.
며칠전에 이곳 호주에서 공연회 하나 참석했는데 호주 챔버 오케스트라라는 현악단의 정기 연주회였습니다. 아레와 같은 곡목 중 ....
(Elgar: Intruction & Allegro;
Martinu: Concerto for String Orchestra, Piano & Timpani; Vaughan-Williams:Fantasia on a theme of Thomas Tallis;
Tipppett: Fantasia on a Theme of Corelli....)

Schnittke: Monologue for Viola & Strings (비올라와 현악기 위한 '독백')이라는 음악 연주되었습니다. 같은 작곡가의 작품 즉 비올라 또 바이올린/비올라 위한 현부곡을 ㅂ다 더 알려지게 되엇겠지만... 이 곡은 그와 비슷한 분위기인데..... 아마도 우울감과 어둬운 생채로 꾸며지게 된 니낌였습니다. 기법적으로 대단한 집중력이 필요한 곡 물론, 현대음악 문맥에 아직 적응하지 못한 청중에게 효과적 연주를 내어주는 것이 보통일이 아니라구 생각 듭니다.
최근 이 곳에 라디오 방송으로 또한 (Schnittke와 Paart와 비슷한 배경에서 나온) Gubaidulina의 비올라 협주곡은 Yuri Bashmet의 협연으로 듣게 되었습니다. 비록 비올리스트 입장에서 현대 작곡가들이 이 악기에 대해 예전보다 많은 관심을 버여 주는 것을 환영합니다만..... 비올라 전공생과 프로페션날 연주가들에게 해석하는데 있어 커타란 도전을 던져주는 것 같습니다.

오모.
* 운영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2-10-20 20:24)

댓글목록3

운영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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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2002-07-22 22:02
  안녕하세요? 호주에서도 비올라의 활동이 눈에 띄는 것 같네요. 건강하시죠? 서울은 덥지만 요즘 장마라 비가 옵니다... 좋은 시간 보내시구 좋은 소식 계속 부탁드립니다...

오모보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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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모보노
2002-07-23 06:52
  네  한달잇으면 갈 겁니다. 안녕하셨습니까? 가면 꼭 연락드릴게요. 호주 비올리스트 Patricia Pollett 이곳에 만나서 올라비올라 위해 "exclusive" 인터뷰 했습니다. 자료를 정리 중입니다.

오모보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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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모보노
2002-07-23 06:55
  네  한달있으면 갈 겁니다. 안녕하셨습니까? 가면 꼭 연락드릴게요. 호주 비올리스트 Patricia Pollett 이곳에 만나서 올라비올라 위해 "exclusive" 인터뷰 했습니다. 자료를 정리 중입니다.
이곳에.. 음악 활동도 좀 해왔죠... 실냐악(내일 Schubert 현악 오중주 등등해보려구)그리고 악단이랑... 지난주말에...Dvorak: Carnval Overture; Elgar: Cello Concerto & Brahms Symphony #4.
건강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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