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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올라 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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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ola
2000-06-22 00:53 5,84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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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대학와서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비올라를 배우게 되었습니다..

저는 전통 비올라입니다^^ 처음부터 비올라가 하고 싶어 동아리에 들어오게 되었죠..
끊임없는 연습으로 비올라와 동아리 사람들과 보내는 시간이 점점 늘어나면서 비올라에 몰두하게 되었습니다..제가 음대에 들어왔는지 착각할 정도였죠..^^

그러던 중 정말로 비올라 귀신이 되어가는 상황이 벌어져버렸군요..대학 초년생의 선배와의 첫사랑..^^* 그것도 비올라 파트장과의 사랑이었군요..하핫..에궁 부끄러워라..

악기에 대한 사랑과 사람에 대한 사랑, 이 모든 것이 비올라에 대한 사랑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아직 제 악기 소리를 들으면서 감동할 수준은 안되지만..--; 몇 번의 비올라 공연관람과 명음반들은 저를 감동시키고..이젠 그 비올라에 대한 추억과 사랑으로 제 미숙한 비올라 소리를 들어도 스스로 행복해 지는..비올라 귀신이 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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