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o Pasquier, Master class


2004-02-19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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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개인적으로 세계적 비올리스트인 Bruno Pasquier의 내한에 큰 기대를 갖고 모든
스케즐을 접고 천안에서 어제 오후 열렸던 빠스키에의 매스터클래스를 참관 했습니다.
매스터클라스는 참가 학생중 빠스키에 본인의 추천에 의한 두명의 학생이 각기
Hoffmeister "Concerto in D major"중 제1악장과 Enescu의 "Concertpiece"를
연주 했습니다.
비올리스트들에겐 평생 연구해야할 중요 비올라 레파토리중 한곡인 Hoffmeister의 협주곡
레슨에서 빠스키에는 프레이즈와 악상 그리고 비브라토의 중요성을 특히 강조 했습니다.
빠스키에는 프랑스의 어원을 예로 들며 비브라토(Vibrato)의 프랑스어 의미중
vib는 '살아있다는 뜻'이라며 연주시 많은 비브라토를 당부하며 "비브라토 없는
음악은 죽은 음악이다"라는 강조를 했습니다.
클라스 도중 빠스키에는 비올라 작품중 에디션에 관해 가장 논란이 많은 Hoffmeister의
협주곡(이날 학생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연주되는 미국 I사의 에디션으로 연주)에 대해
유감을 표하기에 매스터클라스가 끝난뒤 개인적으로 대화를 나누어봤는데 빠스키에는
"호프마이스터의 오리지널은 분실 되었다.오늘날 여러 편곡자들의 그들의 주석이 첨가된
필사본만이 존재 하는데 난 이들 에디션중 그 어느 특정 에디션도 좋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다만 최근 원전(?)으로 출판된 악보(Kashkashian 카덴자가 포함된)가 그중
가장 낮다고 생각한다"는 개인적 의견을 피력했습니다.
두번째 학생의 Enescu의 "Concertpiece" 클라스에서 빠스키에는 빠스키에家와
에네스쿠의 개인적 친분소개와 작품의 작곡계기(1933년 파리음악원 입시곡으로 작곡
됐다고함)를 설명한뒤 작품의 특성상 가장 애매한 파트인 리듬과 보윙에 관해 집중적인
설명과 시연을 보였습니다.
빠스키에는 에네스쿠의 작품 연주시 절대다수의 연주자들이 탬포의 설정과 지속에서
많은 오류를 범한다며 흔들리지않는 설정 탬포의 유지를 당부 했습니다.
끝으로 아쉬운점을 언급하자면 세계적인 명성에비해 국내에는 덜 알려진탓에
이런 훌륭한 클래스가 소수의 비올리스트들에게만 전해진점이 아쉬웠습니다.
스케즐을 접고 천안에서 어제 오후 열렸던 빠스키에의 매스터클래스를 참관 했습니다.
매스터클라스는 참가 학생중 빠스키에 본인의 추천에 의한 두명의 학생이 각기
Hoffmeister "Concerto in D major"중 제1악장과 Enescu의 "Concertpiece"를
연주 했습니다.
비올리스트들에겐 평생 연구해야할 중요 비올라 레파토리중 한곡인 Hoffmeister의 협주곡
레슨에서 빠스키에는 프레이즈와 악상 그리고 비브라토의 중요성을 특히 강조 했습니다.
빠스키에는 프랑스의 어원을 예로 들며 비브라토(Vibrato)의 프랑스어 의미중
vib는 '살아있다는 뜻'이라며 연주시 많은 비브라토를 당부하며 "비브라토 없는
음악은 죽은 음악이다"라는 강조를 했습니다.
클라스 도중 빠스키에는 비올라 작품중 에디션에 관해 가장 논란이 많은 Hoffmeister의
협주곡(이날 학생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연주되는 미국 I사의 에디션으로 연주)에 대해
유감을 표하기에 매스터클라스가 끝난뒤 개인적으로 대화를 나누어봤는데 빠스키에는
"호프마이스터의 오리지널은 분실 되었다.오늘날 여러 편곡자들의 그들의 주석이 첨가된
필사본만이 존재 하는데 난 이들 에디션중 그 어느 특정 에디션도 좋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다만 최근 원전(?)으로 출판된 악보(Kashkashian 카덴자가 포함된)가 그중
가장 낮다고 생각한다"는 개인적 의견을 피력했습니다.
두번째 학생의 Enescu의 "Concertpiece" 클라스에서 빠스키에는 빠스키에家와
에네스쿠의 개인적 친분소개와 작품의 작곡계기(1933년 파리음악원 입시곡으로 작곡
됐다고함)를 설명한뒤 작품의 특성상 가장 애매한 파트인 리듬과 보윙에 관해 집중적인
설명과 시연을 보였습니다.
빠스키에는 에네스쿠의 작품 연주시 절대다수의 연주자들이 탬포의 설정과 지속에서
많은 오류를 범한다며 흔들리지않는 설정 탬포의 유지를 당부 했습니다.
끝으로 아쉬운점을 언급하자면 세계적인 명성에비해 국내에는 덜 알려진탓에
이런 훌륭한 클래스가 소수의 비올리스트들에게만 전해진점이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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