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ri Levitan 비올라 독주회 > Bratsche! 칼럼

이스라엘 출신의 비올리스트 Avri Levitan 독주회가 10월23일 오후 8시 금호아트홀에서 있으며
다음날인 24일 오후 3시 문호아트홀에서 매스터클라스도 있습니다.

*프로그램
Bach, J.S. Accompanied suite #2 in d minor BWV 1008
Bruch, M. Kol Nidrei op. 47
Schumann, R. Fantasiestücke op. 73
= intermissiom=
Bloch,E. Suite HébraÏque
Schubert, F. Sonata Arpeggione a minor D 821
Piazzolla, A. Le Grand Tango

Avri Levitan, Viola)
이스라엘에서 태어난 비올리스트 Avri Levitan(에브리 레비탄) 은 루빈 텔 아비브 아카데미 졸업 후 파리
국립고등음악원에서 석사 학위를 수여 받았다.
국제적으로 훌륭한 평가를 받고 있는 연주자인 그는 베를린 필하모니 홀, 비엔나 콘체르트하우스, 도쿄
오지홀과 카잘스 홀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콘서트 홀에서 정기적으로 연주를 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였고
아마데우스 쳄버 오케스트라, 노르딕 심포니 오케스트라, 러시아 키예프 내셔널 필하모닉, 폴란드 라돔
체임버 오케스트라 등과 함께 협연을 하였다.
솔로이스츠로서 뿐만 아니라 인정받는 실내악 연주자로서 세계적인 페스티벌에 참여하고 있는 그는 미국
시카고의 라비니아 뮤직 페스티벌, 독일의 슐레스비히 홀슈타인, 폴란드 베토벤 페스티벌 등에서 활동
하였을 뿐만 아니라 도쿄 게다이 대학, 도쿄 음악원, 상하이 뮤직 콘서바토리, 부에노스 아이레스
콘서바토리 등 세계 각국의 음악학교의 마스터 클래스에 초청받고 있다.
아르헨티나 콘서트 투어와 중국 상하이 뮤직 콘서바토리, 서울 금호아트홀, 이스라엘 텔 아바이브 텔
아비브, 예루살렘 등지에서 콘서트가 예정되어 있는 에브리 레비탄은 2008년 10월부터 스페인 CIEC에서
비올라 교수로 활동할 예정이다.

출처: 금호아트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