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초대] 오순화 비올라 독주회 > 연주회 초대

오순화 교수님께서 20매의 초대권을 제공해 주셨습니다.
마찬가지로 선착순으로 댓글을 달아주신 10분께 2장씩의 초대권을 현장에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댓글로 성함과 원하시는 매수를 알려 주세요.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Brahms my love
오순화 비올라독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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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22. 화 오후 8:00
금호아트홀
주최 뮤직클레프
후원 한국예술종합학교, 문화체육관광부
입장권 R-3만원 S-2만원
공연문의 뮤직클레프 02-3297-3387
예매처 인터파크 1544-1555 www.interpar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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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순화
‘열정적인 카리스마, 다양한 연주편력 그리고 한국 비올라계의 중추역할’
서울예고 1년 재학 중 미국으로 건너가 메도우 마운튼 썸머스쿨과 줄리아드 프리컬리지를 거쳐 줄리아드 음대 및 동대학원에서 마가렛 파디와 폴 독터 교수께 사사했으며 장학생으로 졸업하였다. 줄리아드 프리컬리지 시절 일찌감치 바하 콩클에서 우승하여 줄리아드 프리컬리지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시작으로 비올리스트로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같은 해 뉴욕 그레이트 넥 영 아티스트 콩클에서 우승을 하고 미국음악교수연맹 (AMTL)으로부터 Henry Levine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줄리아드 석사과정에 있을 때 베를리오즈 콩클에 우승하여 조오지 마스터가 지휘하는 줄리아드 심포니와 링컨센터 알리스 탈리홀에서 협연을 함으로써 당시 주위의 시선을 한 몸에 받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뉴욕카네기홀, 독일 뮌헨, 일본 오사카, 교토등지에서 여러 차례 연주를 통해 두드러진 비올리스트로서 입지를 굳혔다. 또한 국내에서도 꾸준히 독주회를 열어오고 있으며, 서울시향, KBS교향악단, 바로크합주단, 부산시향, 충남시향, 프라임오케스트라, 상해교향악단, 독일 슈트트가르트 챔버오케스트라 등 국내외 오케스트라와 여러 차례 협연을 하였다. 실내악에도 관심이 많아 귀국 후 예음클럽, 메이 피아노 콰르텟, 코리아 앙상블등과 창단 멤버로 수많은 활동을 하였다. 1999년 비올라를 널리 알리고자 계간지 ‘올라비올라’를 발행함으로써 수많은 화제가 됐으며, 그 계기로 ‘올라비올라 사운드’라는 국내 유일의 비올라 앙상블 단체를 만들어 비올라의 대중화에 힘쓰고 있다. 2000년에 서정적인 곡들을 모아 ‘After a Dream'이라는 타이틀로 음반을 발매 했으며, 현재 올라비올라 사운드 리더로, 코리안 솔로이스트 멤버로 활동 중이다. 1993년부터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며 New York Summit Music Festival 객원교수로도 활약하고 있다.

piano 김대진
감성과 논리를 지적으로 조화시켜 명석한 음색을 창출하는 피아니스트로, 유연하며 화려한 테크닉과 개성이 강한 작품해석으로 독자적인 연주세계를 구축하고 있는 김대진은 가장 두터운 순수 음악 팬을 확보하고 있는 연주자로서 대한민국의 대표 음악인으로 불릴 만큼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에서는 이성균,오정주 교수를, 줄리어드에서는 마틴 캐닌 교수를 사사한 그는 줄리어드에서 학사, 석사, 박사과정을 마친 후 모차르트의 피아노 협주곡에 관한 연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로 재직하면서 세계적으로 활약하는 우수한 제자들을 배출한 명교수로도 인정받고 있으며 헌신적인 교육자로서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2007년 금호아트홀 체임버 뮤직 소사이어티를 창단하여 음악감독으로 활동하며 실내악의 발전에 앞장서고 있으며, 리즈,클리브랜드, 센다이, 클라라 하스킬, 파다레프스키, 라흐마니노프, 하마마츠, 베토벤, 차이나 내셔널,지나 박하우어 국제콩쿠르 등 세계 주요 음악 콩쿠르의 심사위원으로 위촉되어 세계 음악계의 주류로서 활약하며 대한민국 음악계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2008년 수원시립교향악단의 제6대 상임지휘자로 취임하며 본격적인 지휘자의 길로 들어선 김대진은 '건반 위의 진화론자'라는 음악계의 평가처럼 최정상의 피아니스트에서 지휘자로 다시 한 번 진화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mezzo soprano 장현주
메조소프라노 장현주는 서울예술고등학교,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이탈리아 오지모아카데미와 밀라노베르디콘서바토리를 졸업한 후 라우리볼피 국제성악 콩쿨에서 2위로 입상하며 이탈리아 무대에 데뷔하여 10여편의 오페라와 60여편의 콘서트를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였다. 귀국 후에도 카르멘,아이다,장미의기사,팔스타프,가면무도회등 수십회의 오페라와 레퀴엠,스타밭마테르,미사곡,엘리야,말러심포니,베토벤심포니등수백회의연주회에참여하며, KBS교향악단,서울시향,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는 물론 호노룰루심포니,루가노방송교향악단,리에쥬시립오케스트라등 국내외의 유수한 교향악단과 협연하였다. 삼성라이센스와 함께 CD를 출반하기도하였으며,2002한일월드컵기념3테너공연에도 함께하였다. 메조소프라노 장현주는 현재 연세대학교음악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며 활발한 연주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Program

J. Brahms Sonatensatz
(1833~1897) (Scherzo)
J. Brahms Sonata op.120 No.2 in Eb Major
Allegro amabile
Allegro appassionato
Andante con moto / Allegro

Intermission

J. Brahms Two Songs for Mezzo-Soprano. Viola &Piano
I. Gestillte Sehnsucht
- Adagio espressivo
II. Geistliches Wiegenlied
- Andante con moto
J. Brahms Sonata op.120 No.1 in f minor
Allegro appassionato
Andante un poco Adagio
Allegretto grazioso
Viv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