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모보노님. > 자유 토크박스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d47b6e49a5b044c93b9e76d762c749d3_1736023994_3792.jpg
 

오모보노님.

profile_image
Bratsche
2001-05-24 12:58 4,915 0

본문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 드리네요.
현재 사용하시는 Obligato에 대한 느낌이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전 Obligato의 매력에 푹 빠져 있답니다.
비올라용으로 생산되는 거의 대부분의 스트링을 써봤는데 제 악기에
가장 만족스러운 소리를 제공한 제품이 아닌가 싶습니다.
오늘은 유명한 자끄.프랑세라는 딜러에 갔었는데 그곳에서 만난 몇몇
바이얼리니스트들 모두 Obligato에 매우 호의적이더군요.
특히 San Francisco Symphony의 제2바이얼린 수석주자라는 여성
바이얼리니스트는 \"난,Obligato메니아다\"라며 약간 흥분까지 해가며
칭찬을 아끼지 않더군요.
오늘도 그곳에서 바이얼린으로 스트라디 두대를 포함 수십대의 명기들을 실컷
구경만하고 여러 손님들의 수다를 경청하다가 돌아왔습니다.
Zyex스트링은 전 사용해보지 않았는데 제 주위에 한 친구가 사용하는것을
봤는데 매우 풍부한 배음을 가졌으며 기온의 변화에도 잘 견디더군요.
사용하던 친구 또한 매우 만족해 했습니다.
조만간 귀국할 예정인데 혹 시간되시면 운영자님과 함께 뵈었으면
좋겠네요.


>안녕하세요?
>여전히 연주자 교육가 악기와 악세사리 등과 관련된  안찬 글을 올리셨네요.
>da Salo와 J.B.Vuillaume명기를 우리도 구경하고 들었으면 ....
>스트링 시험도 할만한 과정인데 전 요태도 Obligato 줄을 쓰고 있으며
>비교적 만족하지만 .... Zyex 스트링도 한번 해보려고 합니다.
>우리 Bratsche님이 혹시 할 말씀이 ...?
>건강하십시오.
>오모보노
>

댓글목록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2,057 건 - 68 페이지
번호
제목
글쓴이
1,052
오모보노
2001-05-23
4,051
오모보노
2001-05-23
1,051
켈졸우져래
2001-05-22
4,489
켈졸우져래
2001-05-22
1,050
조귀석
2001-05-22
4,907
조귀석
2001-05-22
1,049
정원영
2001-05-22
4,044
정원영
2001-05-22
1,048
운영자
2001-05-22
4,604
운영자
2001-05-22
1,047
정원영
2001-05-22
4,178
정원영
2001-05-22
1,046
Bratsche
2001-05-22
5,250
Bratsche
2001-05-22
1,045
오모보노
2001-05-23
3,831
오모보노
2001-05-23
열람
Bratsche
2001-05-24
4,916
Bratsche
2001-05-24
1,043
운영자
2001-05-22
6,523
운영자
2001-05-22
1,042
김민정
2001-05-22
4,085
김민정
2001-05-22
1,041
운영자
2001-05-22
4,011
운영자
2001-05-22
1,040
김희진
2001-05-22
4,484
김희진
2001-05-22
1,039
운영자
2001-05-22
4,056
운영자
2001-05-22
1,038
이한협
2001-05-22
6,881
이한협
2001-05-22
게시판 전체검색
상담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