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이에요


2003-01-22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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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셨는지요?
오랜만에 들어왔습니다. 요즘은 일에 치어서 정신없이 살고 있습니다. 윈도우를 다시 깔면서 즐겨찾기를 복사해 두지 않아서 들어오는 것을 잊고 있었습니다. ㅡ.ㅡ
일이란 것이 참 그렇네요. 정신없이 하다보면 - 생각해 보면 별 일들도 아닌데 - 그 일에 빠지게 되고 뇌리에는 일에 대한 생각만 들게 됩니다. 최근 보직변경을 하게 되었는데, 파악이 잘 안되고 있어서 좀 버겁습니다. 최근 11시 30분 이전에 들어온 적이 없네요. 오늘은 아침에는 심지어 차까지 고장나서 영 씁쓸했습니다. ㅜ.ㅜ
낙이라고는 주말의 실내악 연습밖에 없는데 이제는 그나마도 마음의 여유를 갖고 연습나가는 것도 벅차게 느껴지네요. 휴... 카페음악회 간 지도 너무 오래 되었네요. 운영자님 내외분과 이중오 형님, 항상 수고 많으신데 도움도 못 되어드려 죄송하기 이를데 없구요. 2월에는 꼭 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오랜만에 들어왔습니다. 요즘은 일에 치어서 정신없이 살고 있습니다. 윈도우를 다시 깔면서 즐겨찾기를 복사해 두지 않아서 들어오는 것을 잊고 있었습니다. ㅡ.ㅡ
일이란 것이 참 그렇네요. 정신없이 하다보면 - 생각해 보면 별 일들도 아닌데 - 그 일에 빠지게 되고 뇌리에는 일에 대한 생각만 들게 됩니다. 최근 보직변경을 하게 되었는데, 파악이 잘 안되고 있어서 좀 버겁습니다. 최근 11시 30분 이전에 들어온 적이 없네요. 오늘은 아침에는 심지어 차까지 고장나서 영 씁쓸했습니다. ㅜ.ㅜ
낙이라고는 주말의 실내악 연습밖에 없는데 이제는 그나마도 마음의 여유를 갖고 연습나가는 것도 벅차게 느껴지네요. 휴... 카페음악회 간 지도 너무 오래 되었네요. 운영자님 내외분과 이중오 형님, 항상 수고 많으신데 도움도 못 되어드려 죄송하기 이를데 없구요. 2월에는 꼭 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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