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난님 연주회, 잘 다녀왔습니다.


2004-05-03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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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근자에 받은 초대 중에서 가장 감명 깊은 비올라 연주였습니다.
특히 슈베르트의 아르페지오네...정말 좋았구요..
역시 연주는 외워야 몰입되는 것 같습니다.
이한나님 연주가 끝나야 숨이 쉬어지더라구요..
비올라의 깊고 부드러운 소리에
비올라는 처음으로 구경한다는 음악 문외한 친구도 완전히 반해 버렸습니다.
그런데 피아노의 튜닝음이 좀 특이하더군요..
요즘 추세는 그런 코드를 눌러서 하는 건가요?
어쨌거나 이미 팬들도 많으신 것 같으시고..... 저도 한 사람 추가입니다.
연주회와 관련된 건 아니지만 한가지 아쉬웠던 건
표를 구하러 여기 저기 우왕좌왕 했어야 했던 것....
올라 비올라 회원인데 표를 맡기셨다 그랬는데....
하며 안내랑 매표소를 왔다 갔다 하다가 결국 어머님께......
같이 간 친구한테 좀 민망했습니다.
입학이 결정되셨다니 몇 년 후엔 세계적인 모습으로 돌아오시겠죠?
기대하겠습니다.
특히 슈베르트의 아르페지오네...정말 좋았구요..
역시 연주는 외워야 몰입되는 것 같습니다.
이한나님 연주가 끝나야 숨이 쉬어지더라구요..
비올라의 깊고 부드러운 소리에
비올라는 처음으로 구경한다는 음악 문외한 친구도 완전히 반해 버렸습니다.
그런데 피아노의 튜닝음이 좀 특이하더군요..
요즘 추세는 그런 코드를 눌러서 하는 건가요?
어쨌거나 이미 팬들도 많으신 것 같으시고..... 저도 한 사람 추가입니다.
연주회와 관련된 건 아니지만 한가지 아쉬웠던 건
표를 구하러 여기 저기 우왕좌왕 했어야 했던 것....
올라 비올라 회원인데 표를 맡기셨다 그랬는데....
하며 안내랑 매표소를 왔다 갔다 하다가 결국 어머님께......
같이 간 친구한테 좀 민망했습니다.
입학이 결정되셨다니 몇 년 후엔 세계적인 모습으로 돌아오시겠죠?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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