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계탕도 먹고.....


2000-07-18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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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어..영수야 어제 차는 가지고 갔어 ?
내차 가지러 갔더니 너 차는 아직 거기에 있더라.....
삼게탕 먹고 그 뜨거운 기운을 후배들에게 불어주러 간다니....
나도 땜질끝나고 갈께..
나에게도 뜨거운 삼계탕 기운을 불어줘 ^^
오늘 날씨가 무지하게 덥게 생겼네요.
조금있으면 중복이라는데 멍멍이는 못드시더라도 삼계탕은 한그릇씩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나시길...
>월요일 하루 연습을 쉰터라 조금은 기운을 보충한것 같네요.
>정기연주회곡은
>베토벤의 "코리올란" 서곡
>베토벤 심포니 1번, 핀란디아, 차이콥스키 녹턴 첼로 협주곡인데
>코리올란은 첼로도 어렵지만 비올라에게 상당한 부담을 주는 곳이더라구요.
>아주 진땀을 올려 연습을 하는 중이랍니다.
>물론 후배들도 열심히 잘 따라 연습을 하리라 생각되구요.
>오늘은 삼계탕도 먹고 기운도 차리고 해서 더운 여름에 후배들에게 그 뜨거운 비올라의
>정신(?) 심어주려 다시 내일도 내 사랑하는 비올라를 잡으러 가렵니다.
>술보다도 진한 비올라....
>다들 건강하세요....
>
내차 가지러 갔더니 너 차는 아직 거기에 있더라.....
삼게탕 먹고 그 뜨거운 기운을 후배들에게 불어주러 간다니....
나도 땜질끝나고 갈께..
나에게도 뜨거운 삼계탕 기운을 불어줘 ^^
오늘 날씨가 무지하게 덥게 생겼네요.
조금있으면 중복이라는데 멍멍이는 못드시더라도 삼계탕은 한그릇씩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나시길...
>월요일 하루 연습을 쉰터라 조금은 기운을 보충한것 같네요.
>정기연주회곡은
>베토벤의 "코리올란" 서곡
>베토벤 심포니 1번, 핀란디아, 차이콥스키 녹턴 첼로 협주곡인데
>코리올란은 첼로도 어렵지만 비올라에게 상당한 부담을 주는 곳이더라구요.
>아주 진땀을 올려 연습을 하는 중이랍니다.
>물론 후배들도 열심히 잘 따라 연습을 하리라 생각되구요.
>오늘은 삼계탕도 먹고 기운도 차리고 해서 더운 여름에 후배들에게 그 뜨거운 비올라의
>정신(?) 심어주려 다시 내일도 내 사랑하는 비올라를 잡으러 가렵니다.
>술보다도 진한 비올라....
>다들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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