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이궁... > 자유 토크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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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이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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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소녀
2000-12-31 16:37 3,973 0

본문

>그냥 기분이 좀 그래서여...
>크리스마스도 혼자 보내구...
>지금 멘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을 들으며 슬픔에 잠겨있죠...
>이시간에 내가 뭐하는건지...
>나두 잘 모르겠내여...
>
>님들은 크리스마스 잘 보내셨나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여...


  저두 클스마스 혼자 보냈는뎅...

  이브날에 시내나가니깐 사람이 넘넘 많더라구여~~

  제대루 놀지두 못하구 왔어여

  님두 내년엔 꼭 앤 만들어서 같이 따듯하게 보내세영~~~*

  저두 그러구 시포여~~~~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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