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Vanhal의 협주곡과 소나타들


2001-09-27 09:17
10,365
0
-
- 첨부파일 : 83f796fc_scan1.jpg (0byte) - 다운로드
본문
Wanhal 혹은 Vanhal(1739~1813)라고도 불리우는 Bohemia의
Nechanice 출신의 작곡가로 비인에서 Dittersdolf 그리고 이탈리아에서
Gluck등의 당시 명망있던 작곡가들에게 음악수업을 받았습니다.
반할은 기록에 의하면 디터스도르프,J.하이든,모짜르트등과 함께 4중주를
연주하기도 했다고하며 특히 모짜르트의 한 바이얼린 협주곡의
초연(1777년)에서 바이얼린 솔로를 맞기도 했다고 합니다.
또 J.하이든에 의해 그의 저 유명한 에스테르하지가 악단의 악장으로도
기용되기도 했던것을보면 바이얼린 실력이 매우 뛰어났었던것으로 짐작
됩니다.
일설에는 그의 작품중 일부가 하이든의 이름으로 영국에서 출판되기도
했다네요.
말년에는 이탈리아,헝가리,비인등지에서 활약하다 당시로서는 매우 드문
장수를 누린뒤 사망 했습니다.
유감스럽게도 오늘날 그의 작품은 별로 알려지지 않아서 연주되는 기회가
드문데 다만 비올라를 비롯 바이얼린,더블베이스,첼로등 일부 현악기들에서
그의 작품이 연주되고 있습니다.
반할은 다행이도 비올라에 적지 않은 관심을 가졌던듯 비올라를 위한
두개의 협주곡((C & F장조)과 5개의 "비올라와 하프시코드를 위한 소나타들"
(C/D/F/C/E flat)등의 작품을 남겼습니다.
이가운데 오늘날 "C장조 비올라 협주곡"은 중요한 비올라 레파토리의 하나로
연주되고 있다. Bratsche!
*무단복제 기재시 법적인 책임이 동반됩니다.
2005년 1월16일 발효된 저작권법에 의거 무단으로 본 글과 사진을 옮길시 저작권법에
위배 제재 받습니다.
Nechanice 출신의 작곡가로 비인에서 Dittersdolf 그리고 이탈리아에서
Gluck등의 당시 명망있던 작곡가들에게 음악수업을 받았습니다.
반할은 기록에 의하면 디터스도르프,J.하이든,모짜르트등과 함께 4중주를
연주하기도 했다고하며 특히 모짜르트의 한 바이얼린 협주곡의
초연(1777년)에서 바이얼린 솔로를 맞기도 했다고 합니다.
또 J.하이든에 의해 그의 저 유명한 에스테르하지가 악단의 악장으로도
기용되기도 했던것을보면 바이얼린 실력이 매우 뛰어났었던것으로 짐작
됩니다.
일설에는 그의 작품중 일부가 하이든의 이름으로 영국에서 출판되기도
했다네요.
말년에는 이탈리아,헝가리,비인등지에서 활약하다 당시로서는 매우 드문
장수를 누린뒤 사망 했습니다.
유감스럽게도 오늘날 그의 작품은 별로 알려지지 않아서 연주되는 기회가
드문데 다만 비올라를 비롯 바이얼린,더블베이스,첼로등 일부 현악기들에서
그의 작품이 연주되고 있습니다.
반할은 다행이도 비올라에 적지 않은 관심을 가졌던듯 비올라를 위한
두개의 협주곡((C & F장조)과 5개의 "비올라와 하프시코드를 위한 소나타들"
(C/D/F/C/E flat)등의 작품을 남겼습니다.
이가운데 오늘날 "C장조 비올라 협주곡"은 중요한 비올라 레파토리의 하나로
연주되고 있다. Bratsche!
*무단복제 기재시 법적인 책임이 동반됩니다.
2005년 1월16일 발효된 저작권법에 의거 무단으로 본 글과 사진을 옮길시 저작권법에
위배 제재 받습니다.
댓글목록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