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Schumann


2002-09-24 08:19
11,023
0
본문
"이야기 그림책 Marchenbilder"
1851년 3월4일, 슈만은 당시 그가 음악감독직으로 활동하던 드레스덴에서
이 작품을 완성 했습니다.
음악사적으로 최초로 이 작품에 대한 언급은 슈만의 아내인 클라라 슈만의
1849년 일기중 한부분에 슈만이 오페라 "만프레드"를 끝내고 기분 전환을
위해 처음엔 피아노의 반주를 곁들인 첼로 혹은 오보에,클라리넷,호른중
한악기를 대치시켜 각 악장별로 서정적 묘사를 역점에둔 짧은 연주용 작품
"이야기 그림책"의 작곡에 착수 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2년뒤 완성시엔 비올라를 오리지널 악기로 완성 했으며 후에
바이얼린과 첼로를 위한 버젼으로도 편곡 되었습니다.
이 작품의 중심 조성은 D장조의 서정적 제1악장 "Lehaft, nicht zu schnell""로
시작되어 테크닉상 난곡으로 유명한 제2악장 "Lehaft und sehr mmarkirt"
에서는 F장조로 이조 됩니다.
비올라의 화려함을 최대한 발휘할수있는 제3악장 "Ruhiges Tempo,
mitzartem Ausdruck"은 D단조, 느린 템포(가을에 적합한?)에 씁쓸한
분위기의 마지막 제4악장 "Lehaft, sehr markit"에서는 다시 오리지널 조성인
D장조로 환원된다. Bratsche!
*무단복제 기재시 법적인 책임이 동반됩니다.
2005년 1월16일 발효된 저작권법에 의거 무단으로 본 글을 옮길시 저작권법에
위배 제재 받습니다.
1851년 3월4일, 슈만은 당시 그가 음악감독직으로 활동하던 드레스덴에서
이 작품을 완성 했습니다.
음악사적으로 최초로 이 작품에 대한 언급은 슈만의 아내인 클라라 슈만의
1849년 일기중 한부분에 슈만이 오페라 "만프레드"를 끝내고 기분 전환을
위해 처음엔 피아노의 반주를 곁들인 첼로 혹은 오보에,클라리넷,호른중
한악기를 대치시켜 각 악장별로 서정적 묘사를 역점에둔 짧은 연주용 작품
"이야기 그림책"의 작곡에 착수 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2년뒤 완성시엔 비올라를 오리지널 악기로 완성 했으며 후에
바이얼린과 첼로를 위한 버젼으로도 편곡 되었습니다.
이 작품의 중심 조성은 D장조의 서정적 제1악장 "Lehaft, nicht zu schnell""로
시작되어 테크닉상 난곡으로 유명한 제2악장 "Lehaft und sehr mmarkirt"
에서는 F장조로 이조 됩니다.
비올라의 화려함을 최대한 발휘할수있는 제3악장 "Ruhiges Tempo,
mitzartem Ausdruck"은 D단조, 느린 템포(가을에 적합한?)에 씁쓸한
분위기의 마지막 제4악장 "Lehaft, sehr markit"에서는 다시 오리지널 조성인
D장조로 환원된다. Bratsche!
*무단복제 기재시 법적인 책임이 동반됩니다.
2005년 1월16일 발효된 저작권법에 의거 무단으로 본 글을 옮길시 저작권법에
위배 제재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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