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inka, "Sonata in d minor"


2000-08-21 13:06
5,849
0
본문
러시아 5인조 작곡가의 한사람으로 유명한 미카엘 글링카의 마지막 작품으로 미완성작
(두개의 악장으로 구성되어 있음)인 이 소나타는 아름다운 멜로디로 인하여 단골
비올라 리사이틀 레파토리로 애용되고 있다.
1825년서 28년사이 성페테스부르크체류 시절(작곡자의 후기에 해당)에 작곡 되었으며
작곡 당시 글링카는 "젊은 기분으로 아주 로맨틱한 소나타를 쓰겠다"며 의욕있게
작곡을 시작했나 완성을 보지 못하고 제1악장만을 작곡한뒤 사망했다.
제2악장은 당시 글링카와 친분이 두터웠던 러시아의 전설적 비올리스트
보리소프스키(바쉬메트의 스승)에 의해 글링카의 스케치를 바탕으로 작곡 되었다.
작곡 기법은 모짜르트와 베토벤 스타일의 기법,즉 고전 양식을 많이 감미 하였으며
특히 왼손의 현란한 테크닉과 피아니스트의 뛰어난 기량이 요구된다.
현재 두가지 에디션의 악보가 존재하는데 보리소프스키의 연구/개정판이 뛰어나나
구하기가 용의하지 않은게 아쉽다. Bratsche!
*무단복제 기재시 법적인 책임이 동반됩니다.
2005년 1월16일 발효된 저작권법에 의거 무단으로 본 글을 옮길시 저작권법에
위배 제재 받습니다.
(두개의 악장으로 구성되어 있음)인 이 소나타는 아름다운 멜로디로 인하여 단골
비올라 리사이틀 레파토리로 애용되고 있다.
1825년서 28년사이 성페테스부르크체류 시절(작곡자의 후기에 해당)에 작곡 되었으며
작곡 당시 글링카는 "젊은 기분으로 아주 로맨틱한 소나타를 쓰겠다"며 의욕있게
작곡을 시작했나 완성을 보지 못하고 제1악장만을 작곡한뒤 사망했다.
제2악장은 당시 글링카와 친분이 두터웠던 러시아의 전설적 비올리스트
보리소프스키(바쉬메트의 스승)에 의해 글링카의 스케치를 바탕으로 작곡 되었다.
작곡 기법은 모짜르트와 베토벤 스타일의 기법,즉 고전 양식을 많이 감미 하였으며
특히 왼손의 현란한 테크닉과 피아니스트의 뛰어난 기량이 요구된다.
현재 두가지 에디션의 악보가 존재하는데 보리소프스키의 연구/개정판이 뛰어나나
구하기가 용의하지 않은게 아쉽다. Bratsche!
*무단복제 기재시 법적인 책임이 동반됩니다.
2005년 1월16일 발효된 저작권법에 의거 무단으로 본 글을 옮길시 저작권법에
위배 제재 받습니다.
댓글목록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