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나온 CD) Jongen/Francaix/Serly 협주곡집 > 비올라앨범

현재 미국 뉴잉글랜드음악원 비올라교수인 Marcus Thompson의 최신 녹음.
Joseph Jongen "Suite for orchestra and solo viola", Jean Francaix "Rapsodie for viola and small orchestra",
Tibor Serly "Concerto for viola and orchestra"등 휘귀 레파토리가 담겨 있다.
벨기에 작곡가 Jongen의 "Suite for orchestra and solo viola"는 제1차 세계대전의 폐해에서 영감을 얻어 작곡한
작품으로 Bloch "Suite 1919", Clarke "Sonata", Hindemith "Sonata #11-4"등과 더불어 1919년에 작곡된 현대
비올라작품중 수작이지만 그다지 진가가 알려지지 않은 작품이다.
프랑스 작곡가 Francaix의 "Rapsodie for viola and small orchestra"는 Hummel "Fantasie"와 흡사한 분위기의
작품으로 1946년에 작곡 됐으며 오케스트라 편성에서 스트링섹션을 배제하고 관악과 하프만을 사용하여 반주된다.
바르톡의 비올라협주곡 스케치의 완성자로 알려진 Serly의 "비올라협주곡"은 바르톡 협주곡 스케치에 관한 수많은
논란속에 Serly가 자신의 작곡가로의 역량을 알린 작품으로 최근들어 새로운 비올라협주곡 레파토리로 각광 받으며
연주되는 작품이다.

*본 음반은 "올라 비올라 음악카페"중 음악감상 코너에 선곡 신청하시면 감상 하실수 있습니다.